영동와인, 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에 선정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2015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충북 영동군의 영동와인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홀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세복 영동군수가 인증서와 상패를 받았다.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기업 부문 31개 품목과 지자체 부문 27개 품목, 공공기관 2곳 등 60종의대표 브랜드를 뽑는 행사이며, 사전 기초조사와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인증심사로 선정한다. 국내 유일의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 지역은 전국 포도밭의 12.6%에 해당하는2200여㏊에서 포도가 재배된다. 군으로부터양조기술과 시설을 지원받은 와이너리 44곳이 운영되고, 해마다관광객을 위한 와인축제도 열린다. 또 영동읍매천리 레인보우힐링타운 조성부지에는 길이 421m, 폭 4~10m. 높이 4m 규모의 와인터널도 짓는다. 이 지역에는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와인연구소가 있으며, 와이너리 농가 대상으로 한 영동와인 아카데미도 운영해 다양하고고급스런 와인을 연간 4만여병 생산하고 있다. 또 오는 6월에는
【stv 지역팀】= 울산 울주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볼일보던 여성을 훔쳐본 A(54)씨를 성폭력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3일 오후 9시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의 한 공용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볼일보던 여성을 지켜보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려다 발각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3년 8월21일 오후 9시40분께 울주군 덕신리의 한 아파트 복도 창문으로 여성이 옷 갈아입는 모습을 바라보다 달아나는 등 1년 5개월 가량 6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몰래 지켜보거나 빈 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피해신고를 받고 추적 끝에 A씨의 집을 찾았을 때 집 안에서 속옷과 치마 등 여성의류 200여벌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들을 몰래 훔쳐보거나 여자 옷을 입는 게 좋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10년전 이혼 후 혼자사는 A씨는 집에서 여성 옷을 입고 있는 등 변태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경남경찰청 수사과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하려 하고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진모(60)씨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축협 조합장 출마자로 예상됐던 진씨는 지난 2월 초 의령군 부림면의 한 식당에서 축협 조합장 후보인 조모(당선)씨에게 "출마를 포기하면 2억원을 주겠다"며 상대 후보를 매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진씨는 또 지난 1월 의령군 부림면의 길에서 조합원 김모(64·구속)씨에게 30만원을 건네는 등 두 차례에 걸쳐 60만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하지만 진씨는 조합원에게 돈을 건네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부산 동래경찰서는 15일 이웃을 흉기로 위협한 A(59)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밤 9시 40분께 부산 동래구 자신의 집에서 이웃주민 B(50)씨가 음악소리를 줄여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B씨의 집을 찾아가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술에 취해 이유 없이 이웃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5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A(40)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새벽 1시50분께 부산진구 자신의 집에서 '돈도 못 벌어오고 집에만 있냐'는 아내의 말에 격분해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25분께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장인에게 알려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검결과 얼굴과 목 등에서 눌림 흔적을 발견, A씨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이기옥)는 10대 딸을 수년간 성폭행 한 혐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로 이모(4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또 친동생을 성폭행한 이씨의 아들(16)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씨는 2006년 경기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친딸(현재 15살)을 성추행하고 2007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이씨의 아들은 2012년 8월과 10월 2차례에 거쳐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아들은 검찰에서 "음란물을 본 뒤 성적 충동에 범행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최초 진술에서 범행을 시인했다가 이후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이씨는 2009년 9월 아내와 이혼한 뒤 아들과 딸을 양육하며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피해자는 정신적 충격으로 지난 2월 서울 마포대교에서 2차례나 자살을 기도했다가 경찰에 구조된 뒤 현재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 제천시 26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 부시장이 14일로 100일을 맞는다. 김 부시장은 부임길에 먼저 제천시 영서동 주민센터에 들러전입신고를 마침으로써 제천시민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난 100일동안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 구현을 위해 ‘시민행복 우리제천’의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현대사회는 정보가 최대의 경쟁력인 만큼 제천시를 이끌어가는간부공무원이 먼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문서 없는 스마트회의’를 위해 태블릿 PC를 보급하여 주간보고, 월중보고, 공약사업보고 등 부서장급 회의에 종이서류가 사라지는데노력했다. 아울러 안중-삼척간동서고속도로의 미개설 구간인 제천-삼척간 고속도로의 조기추진을 위해 강원도 5개 시군과 협의회를 구성, 중앙부처 방문과 조기개설 촉구 서명운동을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지역발전위원회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와 주관해서 선정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키즈라이브러리 카페 조성 사업’ 과 ‘영서동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시가 공모할 수 있도록관련기관 협력 및 지역발전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김 부시장의 노
막노동꾼 중졸 아빠-아버지가말하는 공부의 힘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제천시립도서관(관장 우종남)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새학년 새학기 자녀 독서 교육 특강 제3탄이 4월 14일 오전 10시 의병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난독증을 극복, 수능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낸 비결을 담은 책 ‘공부의힘’ 저자 노태권 작가(강연 100˚C 출연, SBS 2014 생활의 달인 대상)를 초청하여 “아버지가 말하는 공부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시립도서관 우종남 관장은 “이번 강연이 자녀 독서 지도와 학습 지도에 관심이 있는 지역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저자의 에너지와 노하우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자녀 교육 특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조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전화(641-3744)로문의하면 된다. cyim@cbreaknews.com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제천시(시장 이근규)는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 실현과 시민과 소통하는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정소통 시민회의’를 구성하고자, 참여 위원을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00명이며모집분야는 행정·시민참여, 산업·경제·재정, 문화·관광, 노인·장애인·사회복지·여성, 농업·축산 5개 분야로, 제천시민으로서 가급적 직능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시정 참여활동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선발과정에서제천시민이 아니거나, 지방세 체납총액이 30만원 이상인 자등은 선발대상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제천시 홈페이지(www.okjc.net)> 소통참여 > 시정소통 시민회의 위원 신청 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등록하거나, 시민회의 담당자 E-mail(sidepkj@korea.kr)로도제출가능하다. 또한 읍면동을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제천시 내토로 295 제천시청기획예산담당관실 시정소통 시민회의 담당자 앞) 송부해도 된다. 이와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641-5132로 문의하면 된다. cyim@c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제천시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추진과 성공을 위하여 지난 4월 13일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대학협력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도시재생사업은 시민공동체를 통하여 사업을하여야 효율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 기관의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함을 공유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세명대학교의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특성화사업단인힐링디자인 인재양성사업단, 맞춤형지역공동체 혁신인재양성사업단, 고령친화융복합형 WOW인재양성사업단, 공연영상학과,취업지원처가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양기관에서는 디자인하우스조성, 빈터활용 주민문화시설 조성, 힐링네트워크 조성, 노후불량주택 정비, J-감성마당 및 영상레지던시 조성, 창업가게 왁자지껄마켓 사업 등을 협력키로 했다. 본 사업들은 지난 달 제천시에서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도시재생공모사업계획에반영된 활성화사업들로 알려졌다. 제천시에서는 이번 국토부의 응모와 선정을 통해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