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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졌어도 보수 망한 것 아냐…정책정당으로 새출발 필요 득표율은 49% VS 41%인데 의석수는 60% vs 34%다. 이것이 미래통합당과 그 지지자들이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이유다. 득표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지만 의석수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토록 의석수가 차이나는 것은 민주당 때문이 아니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 때문이다. 통합당은 냉정하게 현실 인식을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분명 3월 초반까지는 민심의 풍향계는 통합당을 향하고 있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 북한에 대한 짝사랑식 외교, 반일로 일관하는 막가파식 외교 등이 민심을 악화시키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경제 부문에서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의 가파른 상승 등이 민심의 낙제점을 받았다. 민심은 정부여당을 심판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판을 뒤집었다. 정부여당은 연일 ‘위기’와 ‘재난’ 키워드를 강조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긴급재난지원금 드라이브를 걸면서 야당을 압도했다. 통합당은 오히려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서 선수치고 나가면서 지원 범위를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으로 집중하자고 주장했어야 한다. 하지만 통합당은 우왕좌왕하면서 기선제압 당했다. 통합당 공천도 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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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도서관, 시민 참여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 운영 화성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를 16일부터 운영한다.‘북버킷 챌린지’란 SNS를 통해 시민이 직접 책을 추천한 후, 다음 추천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지명하며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24시간 이내 책을 선정하고 책 표지와 인상 깊은 구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동시에 다음 챌린저를 지목하면 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꼭 도서관이 아니라도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0년을 맞아 특별한 이용자가 ‘북버킷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05년부터 삼괴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독서 생활을 즐겨온 올해 20살 성년이 된 이지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 시민들이 ‘북버킷 챌린지’를 통해 추천한 도서들은 향후 SRT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외에 관내 도서관 전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좋아하는 책을 공유하며 긍정적 마음과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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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조회계지표 늦어도 7월초 도입 상조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 회계지표가 늦어도 7월 초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업계에서 강하게 요구한 새로운 회계지표 도입을 오는 7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상조업계에서 통용되는 회계지표에 따르면 상조 회원이 매달 납부하는 선수금은 부채로 계상된다. 이로 인해 선수금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부채가 증가해 재무구조가 ‘불안한 것처럼’ 비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언론들은 ‘자본잠식 상태’를 운운하며 상조업체들의 재무상태가 불안하다고 끊임없이 반복 보도한다. 이런 뉴스를 본 소비자들은 불안해서 상조를 해지하고 상조업계가 어려움에 처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곤 한다. 결국 회계지표를 개선해야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이다. 상조업계는 주무부처인 공정위에 회계지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공정위도 문제를 인식하고 회계지표 개선 용역을 한 회계법인에게 의뢰했다. 상조업계는 회계지표 수정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다. 모든 상조회사가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인 회계지표 신설은 큰 혼란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최대한 많은 회사들이 동의할 수 있는 회계지표가 발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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