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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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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다 【STV 김충현 기자】개혁신당이 합당에 합의한 지 11일 만에 둘로 쪼개졌다.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들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능하고 타락한 거대양당의 독점적 정치구도를 깨고 진영보다 국가, 정치인보다 국민을 먼저 보호하는 본격 대안정당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이낙연 대표가 이준석 공동대표를 비난하면서 개혁신당에서 이탈을 선언하면서 제3지대 통합정당은 둘로 쪼개지게 됐다.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면서 제 갈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힘을 모아도 모자랄 제3지대가 둘로 쪼개져 ‘각자도생’을 모색하게 된 상황이다. 문제는 이들의 결합이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다는 것이다. 이낙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각자 거대 양당의 대표를 지낸 인사들이 총선을 한두달 앞두고 물리적·화학적으로 결합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정당이란 정권 획득을 위해 국민들에게 좀 더 나은 정책을 제시하고 경쟁하는 결사체이다. 하나의 이념이나 비젼을 공유하는 인사들이 모여 당을 일관된 방향으로 이끌고 나

경제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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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 【STV 박란희 기자】‘백현동 로비스트’로 불리는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선고기일에서 징역 5년과 추징금 63억5300여만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김 씨의 도주 우려가 있다며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백현동 사건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연루돼 있어 이번 판단이 이 대표의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재판부는 “백현동 사업에 관한 별다른 전문성, 노하우 없이 오로지 지방 정치인, 성남시 공무원과의 친분만을 이용해 각종 인허가 사항에 관해 적극 알선했다”며 “그 대가로 일반적 상식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70억원이 넘는 거액을 수수했으므로 그 죄책이 매우 무겁다”라고 판시했다. 김 씨는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관련 알선 대가로 정바울(전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씨로부터 77억원을 수수하고, 5억원 상당의 식당 사업권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는 김 씨가 이 대표·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의 관계 및 정 전 실장에 대한 김 씨의 로비 혐의를 유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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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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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 충주맨, 기업 연봉 1억 영입제의도 거부 【STV 차용환 기자】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며 최근 6급으로 승진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한 기업에서 2배 연봉 인상과 함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도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무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정책 홍보 혁신을 강조하며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최근 개그맨 김대희가 게스트를 초청해 식사하며 인터뷰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업 영입 제의 거절 사실을 밝혔다. 김 주무관은 “얼마 전 (한 기업으로부터 연봉) 두 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영입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 김 주무관은 “솔직하게 돈도 문제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전권”이라며 “제안받은 기업에 가게 된다면 전권을 못 받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저는 지금 전권을 갖고 저 혼자하고 있다”며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어느 기업에 가더라도 제가 전권을 받지 못하면 무조건 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충주시 유튜브에서 김 주무관은 편집, 촬영, 기획, 섭외, 출연 등에 전권을 부여받아 제작하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성공 이유에 대해서는 “남들과 다른 기획, 발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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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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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회계지표 개선하면 ‘적자구조’ 탈출 【STV 김충현 기자】“상조 회계지표를 개선하면 고질적인 ‘적자구조’를 탈출할 수 있겠죠.” 그간 상조업체 관계자들이 입버릇처럼 되뇌어 온 말이다. 앞서 상조업은 회원을 유치하면 유치할수록 적자폭이 커지는 회계구조였다. 회원을 유치해 선수금이 잡히면 이것이 모조리 부채로 계상돼 업체 회계에 큰 부담을 안겼다. 상조업 특성상 장례 행사가 발생해야 매출이 발생하고, 매출이 발생해야 회사의 수익 창출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장례 행사는 어느 시점에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신규 회원이 낼 잠재적 선수금은 상조업체의 회계에 ‘적자’로 계상됐다. 그래서 회원 유치가 활발한 상위권 업체라도 ‘자본잠식’이라는 낙인을 피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한번 낙인이 찍히면 ‘회계 부실업체’라는 불명예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사활을 걸고 회원을 유치해 계약 실적을 올렸는데도 이러한 계약이 회계 지표에 ‘적자’라는 악영향을 미치면 회사에서는 부담이 된다. 상조시장에 대한 지식이 없는 기성 언론매체들은 ‘회계 지표가 좋지 않다’면서 부정적인 보도를 해대는 통에 소비자들에게 상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는 데 일조했다. 이에 상조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조 회계지표를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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