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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與 초선들에 "소수 여당이지만 위축되지 말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수 여당이지만 위축되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부·여당은 정부·여당으로서의 권한이 있으니 소수라고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과 정부의 예산편성권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수도권 및 대구·경북 초선 당선인 13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을 더 예우하고 존중하겠다"며 "당이 필요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이 대통령실의 하부기관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엔 동의할 수 없고,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한 대구 당선인에게는 "대구시민들이 사랑해주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덕담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당선인들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화이트존'(토지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건폐율을 지자체가 정하게 하는 제도) 홍보 확대와 반도체 특구 사업 활성화 등을 건의하자,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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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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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강조하는 손흥민父 “친구 같은 부모, 직무유기” 【STV 박란희 기자】‘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친구 같은 부모가 돼 줘야 한다는데, 그건 직무 유기라고 본다”라고 했다. 손 씨는 최근 출간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이러한 교육관을 적극 피력했다. 손 씨는 “친구 같은 부모는 존재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가 습관적으로 뭘 좀 잘못해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 근데 친구끼리 그게 돼요? 아니 못 고쳐. 친구가 지적은 할 수 있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줄 수 있는 건 부모밖에 없다”라고 했다. 손 씨는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라는 신념으로 자식을 키웠다고 했다. 그는 “자식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진짜 부모”라는 신념을 가졌다면서 손흥민에게 어떨 때 행복한지, 꿈은 무엇인지 늘 물었다. 손흥민은 한결같이 “나는 축구하는 게 가장 행복해”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기본기를 배우는 데만 7년의 세월을 보냈다. 지독할 정도로 기본기에 집중하는 데 질릴 만 한데 짜증을 전혀 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손 씨는 “(흥민이) 자기 꿈이 여기 있는데 무슨 짜증을 내겠나”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아주 매섭게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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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장례하고 싶은데” 취약계층 위한 공영장례보험 필요 【STV 김충현 기자】“돌봐줄 가족이 없어 공영장례로 하고 싶다.” 각 지자체는 공영장례를 문의하는 연락을 심심찮게 받는다. 하지만 임종을 앞둔 노인이 미리 공영장례를 신청하기는 여의치 않다. 공영장례의 개념이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자에 한한 것이라는 개념이 강하기 때문이다. 1인 가구 등에서 고독사를 할 경우 일단은 연고자를 찾는 공고를 한다. 동시에 연고자에게 연락을 취한다. 하지만 공고기간동안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각 지자체의 예산 규모에 따라 공영장례를 진행한다. 이때 모든 무연고사망자가 공영장례를 치르지는 않는다. 숨질 때는 연고자가 주변에 없었지만 지자체의 연락으로 연고자가 찾아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무연고사망자 숫자와 공영장례 건수는 일치하지 경우가 대부분이다. 법적인 연고자가 있을 때는 지자체에서 임의로 장례를 치를 수 없다. 법적 권한은 연고자가 먼저 가지기 때문이다. 임종을 앞둔 노인이 ‘공영장례’를 신청하고 싶지만 미리 할 수 없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수십 년 간 연락하지 않아 사실상 남남처럼 지내온 부모-자식 간이라도 법적으로는 엄연히 연고자이다.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사망의 경우는 친구 등이 장례주관자로 지정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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