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前 부천시의장, 現 성산감리교회 장로지금의 행정제도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중앙, 광역, 기초 자치단체, 그리고 시, 구, 동의 3층 구조로 세분화된 다단계식의 행정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글로벌시대의 고객중심, 시민만족의 선진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에는 불합리적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IT 기술의 발달로 중앙과 지방정부, 산하기관의 행정은 전산화, 전자민원의 확대, 온라인 행정서비스 등 사회적 변화와 성장에 맞춰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민간영역에 비하면 아직도 미흡한 것 또한 현실이다.사회적 변화에 따른 행정서비스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의사결정과정 및 행정서비스 전달시간 단축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행정업무가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직의 통합과 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행정이 추진되도록 국가적인 차원의 거시적이고 대폭적인 개편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지방분권과 지방행정체제개편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해 왔다. 인접 시와의 통합, 소규모 동 통합, 동 광역화 등의 여러 방안들이 제시되었으나 부천시 소사본동, 본1동과 일부 도시에서만 통합이 실현되었을 뿐 정부가 주도하는 전
이정주 회장을 비롯 우윤근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참석재경광양향우회 이정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tv 김호승 대기자】= 지난 5월16일(토) ‘제2회 재경광양향우회(회장 이정주 / 옥곡 대죽)체육대회’가 서울 뚝섬유수지 운동장에서 재경, 재향 향우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이정주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재경광양향우들의 ‘뿌리 깊은 애향심이 오늘의 재경광양향우회를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광양출신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 광양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인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도 축사에서 재경 ‘광양향우회의 단합과 고향발전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재경광양향우회 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정현복 광양시장도 각부서 실, 국장들과 함께 버스 20여 대를 동원 참가하여 재경향우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그 외에도 광양시 12개 읍면동 주민 400여명도 버스를 전세 내어 향우회 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상경하였다. 재경광양향우회 체육대회는 2013년 1회 체육대회를 직전 회장인 우광옥 전회장이 주관하여 국회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치
【stv 지역팀】= 부산 북부경찰서는 18일 자고 있는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A(24)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새벽 새벽 4시17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자고 있던 친누나(34)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신분열증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가 1년 전 퇴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정신 착란증세를 일으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부산 사상경찰서는 15일 훔친 휴대전화를 인터넷을 통해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속여 판매한 A(30)씨를 절도 및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께 부산 북구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대를 훔친 뒤 인터넷 직거래장터를 통해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속여 헐값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휴대전화 구입자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개통하려다가 도난품으로 확인되자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도난폰에 남겨진 절도범의 사진을 발견한 뒤 다른 범행으로 입건한 적이 있는 사진 속 인물을 추적해 검거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4일 직장 부하 직원을 마구 때린 A(42)씨를 중상해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45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작업장에서 부하 직원 B(40)씨의 눈 부위 등을 10여차례 때리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지시에 따르지 않고 말대꾸하며 반항해서 때렸다"고 진술했다.B씨는 애초 창원시내 한 병원의 응급실에 후송됐다가 상처가 심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병원 측은 특히 B씨 눈이 실명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112에 신고했다.8주 진단을 받은 B씨는 오른쪽 눈이 실명됐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경남 진해경찰서는 15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차를 부수고 불을 지른 A(32)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14일 오후 9시30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평소 타고 다니던 어머니 명의의 승용차량을 둔기로 부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제적인 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흥분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이를 목격한 행인이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3일 백화점 등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A(39·여)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부산 모 백화점 등을 돌아다니며 가방을 옆에 두고 일행과 대화 중이거나 물품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접근, 가방 안에 손을 넣어 현금만 빼가는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3일 출소한 이후 소매치기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14일 오전 4시50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전철 4호선 한대앞역과 상록수역 사이 선로에서 김모(41·여)씨가 열차에 치어 숨졌다. 사고는 안산역에서 산본역으로 회송하던 열차가 한대앞역을 지나 상록수역으로 가면서 발생했다.사고현장에는 김씨와 회사동료인 최모(39·여)씨가 함께 있었고 최씨는 다치지 않았다.이들은 사고 발생 전 한대앞역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나무울타리 경계를 지나 선로를 걸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서 어떻게 선로 쪽으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술에 많이 취해 있어 조사가 원활하지 않다"며 "술이 깨면 최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알아볼 것이다. 사고열차 기관사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13일 오후 3시57분께 충남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 한 야산에서 A(75)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 아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A씨가 법적인 신상문제로 아들(40대)과 함께 산으로 자살하러 왔다가 아들이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아버지가 사고 현장에서 칡 줄로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는 진술로 미뤄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A씨의 집에서 유서가 발견 됐으나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단돈 20만원을 빼앗기 위해 지인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지인을 목 졸라 살해 한 뒤 암매장한 김모(19)군과 지모(19)군에 대해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을 도와 사체를 유기한 이모(19)군과 윤모(19)군은 각각 사체유기죄와 사체손괴미수죄로 영장을 신청하고,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모(19)군은 사체유기죄로 사건을 군에 이첩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 2명은 지난해 10월24일 오전 2시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원룸에서 지인 구모(19)군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승용차에 싣고 김군의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 한 야산 농로에 암매장한 혐의다.이들은 피해자 구군의 통장에 돈 20만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빼앗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이군 등 3명은 사체를 이불에 싸고, 이를 차량에 실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