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지역팀】= 부산 북부경찰서는 7일 여중생을 성폭행하려 한 김모(30)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밤 9시께 부산 북구 모 초등학교 앞에서 여중생(13)에게 길을 물어보는 척하며 유인한 뒤 강제로 입을 맞추고 옷을 벗기는 등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중생은 반항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다리와 팔 등에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왕복 4차로 도로를 무단횡단 하고 있는 김씨를 발견, 100m 가량 추격해 붙잡았다.경찰은 김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경북 경산경찰서는 기숙사에서 공동생활하는 대학생들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했다는 고소가 들어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경산 모 전문대학 김모(20)씨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학기숙사에서 정모(19)씨 등 5명으로부터 집단 폭행 등을 당했다며 고향인 경남의 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정씨 등으로부터 주먹과 옷걸이 등으로 수십 차례 온몸에 폭행당하고 수건으로 입을 막는 괴롭힘을 당했으며, 10여만원을 뺏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평소 지병이 있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내용은 인터넷 유명사이트에 온몸이 멍든 사진까지 공개돼며 파장을 낳았다. 대학 측은 뒤늦게 사실을 알고 진상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고향 경찰서에서 1차 조사뒤 22일 사건을 이첩했다"면서 "학교측의 협조로 피고소인의 인적사항만 파악됐다"고 밝혔다.이어 "고소인과 피고소인 모두 방학이라 다들 고향으로 돌아가 조사가 어려운 상태"라면서 "임의동행과 출석요구 등을 통해 진상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던 일가족 4명이 텐트안에서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오전 4시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대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던 이모(39) 씨 등 가족 4명이 가스에 질식했다.이 사고로 이씨 등 가족 일행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가벼운 가스중독 증세만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소방당국은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던 이씨 가족이 밤새 기온이 떨어지자 텐트 안에 갈탄을 피웠다는 말에 따라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해 출동 경찰에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간제교사 A(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한 공원에서 여자친구 B(31)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폭행을 한데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C(49)경사를 넘어 뜨리는 등 공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광주 모 중학교 기간제교사로 여자친구의 나체사진을 인터넷 상에 뿌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가 술이 깨는 즉시 조사를 벌여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한선재 前 부천시의장, 現 성산감리교회 장로지금의 행정제도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중앙, 광역, 기초 자치단체, 그리고 시, 구, 동의 3층 구조로 세분화된 다단계식의 행정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글로벌시대의 고객중심, 시민만족의 선진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에는 불합리적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IT 기술의 발달로 중앙과 지방정부, 산하기관의 행정은 전산화, 전자민원의 확대, 온라인 행정서비스 등 사회적 변화와 성장에 맞춰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민간영역에 비하면 아직도 미흡한 것 또한 현실이다.사회적 변화에 따른 행정서비스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의사결정과정 및 행정서비스 전달시간 단축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행정업무가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직의 통합과 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행정이 추진되도록 국가적인 차원의 거시적이고 대폭적인 개편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지방분권과 지방행정체제개편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해 왔다. 인접 시와의 통합, 소규모 동 통합, 동 광역화 등의 여러 방안들이 제시되었으나 부천시 소사본동, 본1동과 일부 도시에서만 통합이 실현되었을 뿐 정부가 주도하는 전
이정주 회장을 비롯 우윤근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참석재경광양향우회 이정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tv 김호승 대기자】= 지난 5월16일(토) ‘제2회 재경광양향우회(회장 이정주 / 옥곡 대죽)체육대회’가 서울 뚝섬유수지 운동장에서 재경, 재향 향우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이정주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재경광양향우들의 ‘뿌리 깊은 애향심이 오늘의 재경광양향우회를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광양출신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 광양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인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도 축사에서 재경 ‘광양향우회의 단합과 고향발전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재경광양향우회 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정현복 광양시장도 각부서 실, 국장들과 함께 버스 20여 대를 동원 참가하여 재경향우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그 외에도 광양시 12개 읍면동 주민 400여명도 버스를 전세 내어 향우회 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상경하였다. 재경광양향우회 체육대회는 2013년 1회 체육대회를 직전 회장인 우광옥 전회장이 주관하여 국회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치
【stv 지역팀】= 부산 북부경찰서는 18일 자고 있는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A(24)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새벽 새벽 4시17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자고 있던 친누나(34)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신분열증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가 1년 전 퇴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정신 착란증세를 일으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부산 사상경찰서는 15일 훔친 휴대전화를 인터넷을 통해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속여 판매한 A(30)씨를 절도 및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께 부산 북구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대를 훔친 뒤 인터넷 직거래장터를 통해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속여 헐값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휴대전화 구입자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개통하려다가 도난품으로 확인되자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도난폰에 남겨진 절도범의 사진을 발견한 뒤 다른 범행으로 입건한 적이 있는 사진 속 인물을 추적해 검거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4일 직장 부하 직원을 마구 때린 A(42)씨를 중상해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45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작업장에서 부하 직원 B(40)씨의 눈 부위 등을 10여차례 때리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지시에 따르지 않고 말대꾸하며 반항해서 때렸다"고 진술했다.B씨는 애초 창원시내 한 병원의 응급실에 후송됐다가 상처가 심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병원 측은 특히 B씨 눈이 실명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112에 신고했다.8주 진단을 받은 B씨는 오른쪽 눈이 실명됐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
【stv 지역팀】= 경남 진해경찰서는 15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차를 부수고 불을 지른 A(32)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14일 오후 9시30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평소 타고 다니던 어머니 명의의 승용차량을 둔기로 부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제적인 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흥분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이를 목격한 행인이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webmaster@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