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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비아생명공학, 갤러리아 ‘도프너’ 팝업스토어에 ‘펫츠비아 엣지’ 입점

“향후 청담 피엔폴루스 도프너 매장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구축 예정”


【STV 박란희 기자】반려동물의 생체원소를 담은 보석 ‘펫츠비아 엣지’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들과 만난다.

비아생명공학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에서 진행하는 ‘도프너’ 팝업스토어에 ‘펫츠비아 엣지’가 동시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엔드 브랜드 ‘펫츠비아 엣지’를 선보인다. ‘펫츠비아 엣지’는 동물의 털이나 분골 등의 원료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만든 합성보석이다.

비아생명공학은 펫츠비아를 활용한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을 팝업스토어 중앙에 전시 중이다. 특히 반려동물용 목걸이는 인기 상품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오마주(기념패), 피규어 등이 함께 비치돼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나 자녀 없이 맞벌이를 하며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을 칭하는 '딩콰드(DINKWAD·Double Income No Kids With A Dog)'의 증가로, 국내외 반려동물 용품 시장은 꾸준히 고급화되고 있다. 업계는 명품업체들이 개모차, 패딩, 목줄, 가방, 향수 등 수백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전용 명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어 프리미엄 애견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아라 도프너 대표는 “하이엔드급 반려동물 용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갤러리아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방문객들 중 반려동물용 생체보석에 대한 구매문의가 다수 있었고, 일부 제품이 판매됐다”고 말했다.

도프너는 펫츠비아 엣지 외에도 고품질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들로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도프너는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제품만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반려동물용 하이엔드 셀렉샵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이 선택하는 쇼핑몰인 만큼 펫츠비아 또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비아생명공학 관계자는 “고품질·고품격 반려동물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됐다”며 “향후 청담동 주상복합아파트 피엔폴루스에 위치한 도프너 공식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025년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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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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