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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說 무성하던 한강라이프, 주인 바뀐다

‘크루즈일번지’ 유병욱 회장이 인수

지난해부터 매각설이 무성했던 한강라이프가 크루즈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에 전격 매각된다. 24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한강라이프는 크루즈라이프와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한강라이프를 인수하는 유병욱 크루즈일번지 회장은 크루즈 업계의 거물로 꼽히는 인물이며 상조업계의 성장 가능성을 신중하게 타진한 끝에 한강라이프를 인수하게 됐다. 한강라이프는 유 회장의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 수 늘리기와 영업조직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좇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강라이프는 지난해부터 매각설이 무성했다. 지난해 한강라이프는 관계사사 직원이 무려 43억 원을 빼돌려 잠적하며 큰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라이프는 해당 사건으로 43억8000만 원을 불법행위미수금으로 처리했다. 약 17억 원을 미수금으로 기록하고, 나머지는 대손충담금으로 설정했다. 또한 한강라이프는 한국상조공제조합에 납부하는 공제조합 담보금을 3차례 분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한강라이프는 담보금 20억 원을 3개월 간 6억 3천만 원씩 분납하기로 했다. 이 같은 상황은 관계사 직원 횡령과 맞물려 한강라이프의 재무상황을 단적으로 드러냈다. 당시 한상공 내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