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화장장의 세외수익을 지역주민에게 돌려주는 주민지원기금이 3년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화장시설 예상 수입은 60억원이며,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예상액은 약 6억원 가량이다. 지원사업 초기인 2017년 당시 기금액이 3~4억원이었던 데 비하면 액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제도가 정착되어가는 모양새다. 주민지원기금은 인천시립화장장의 세외수익에서 10%를 떼어내 인근 주민의 복지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렇게 확보된 기금은 독거노인 반찬나눔, 안전지킴이 사업, 주민 음악회 등 인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지원사업에 쓰게 된다. 앞서 기금제도가 도입되기 전 어느 지역을 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지에 대해 고민이 있었다. 현재는 부평구 부평2동·부평3동, 십정2동, 남동구 간석3동 등으로 범위가 구체화됐다. 이날 진행된 주민지원협의체에서는 내년도 지원사업 내용에 대한 1차 협의가 진행됐다. 이에 대한 결과는 오는 10월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화장시설을 찾는 사람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금과 그에 따른 기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보람상조가 스포츠서울, G밸리뉴스 주최의 ‘2019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29년 동안 쌓아온 장례행사 경험과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을 모심으로써 국내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지난 2014년부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매년 전문 인력들을 독자적으로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했다. 특히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하며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하는 등 고객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나눔 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지난 29년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고객중심·나눔경영’을 실천해 옴으로써 고객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바른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
‘보람상조 프리미엄 스페셜’ 상품이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가격은 그대로 정성은 두배로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알차게 준비 했다. 창립 29주년 특별 서비스로 준비된 4가지 스페셜 서비스를 살펴보면 ▲LED 영정액자 서비스 ▲프리미엄 장례 압축앨범 ▲사이버 추모관 ▲부고안내 서비스 등이다. LED 영정액자는 일반 영정 액자와 비교해 단연 고품질이다. 일반 영정 액자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는 고인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데 반해 보람상조 LED 영정 액자는 고인의 표정 전체가 생동감 있게 살아난다. 장례식 전 과정 하나하나 정성껏 기록하는 ‘프리미엄 장례 압축앨범’도 눈길을 끈다. 정신없고, 경황없는 장례식 전과정을 편집해 찾아주신 분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람상조가 직접 프리미엄 장례 압축앨범을 준비했다. 언제 어디서나 고인을 추억할 수 있도록 사이버 추모관도 운영한다. 장례 행사가 끝나도 보람상조 서비스는 계속됩니다. 추모 동영상과, 추모앨범, 하늘편지를 통해 미처 생전에 전하지 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갑작스런 이별에 대처할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해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출시로 국내 상조시장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서 왔다.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최고의 의전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업계 최초의 브랜드 ‘프리드(preed)’는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전국 규모의 호텔식 장례문화시설의 설립과 프리미엄 추모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가 론칭한 ‘쉴낙원’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호텔식 분위기로 ‘방송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18일 ‘2019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2019 KCSB)’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간동아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19 KCSB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고객만족도, 연구개발(R&D) 활동, 경영전략, 경영방침 및 최고경영자 비전 등 5개 평가항목으로 종합점수를 집계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기업을 선정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출시로 국내 상조서비스 시장의 표준 모델을 제시해 온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총 15만 4천 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16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프리드라이프는 상조서비스에 이어 투어, 렌탈,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런칭 등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탈 라이프서비스 그룹으로 성장했다.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 출시로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 상조가입자 500만 시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업계 최초의 브랜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12일, 장례행사 부당거래를 신고하는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를 신설하고 신고 포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최초로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 개설을 통해 업계 내 고객 빼오기, 장례행사 빼돌리기 등 부당거래를 바로잡으며 소비자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보람상조의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에 상조 이관 이적 및 금전 혜택 권유, 부금계약 부당거래, 장례행사 부당거래를 제보하면 30만 원에서1,000만 원까지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 접수는 보람상조 홈페이지 내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고센터’ 페이지나 전화,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최근 상조업계 내 부당한 방법으로 유인하여 고객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이러한 행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업계 최초로 신문고를 개설하게 됐다”며 “올바른 상조문화와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고객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29년간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상조문화에 앞장서 왔다.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센터를 운영을 실시해 빠르고 정확한 상담 및
일부 상조업체의 도산 및 폐업으로 소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군다나 이들 업체들이 운영하는 크루즈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에 해당되지도 않아 폐업 후 보상이 난망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금 100억원을 확보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상조와 크루즈 납입금을 모두 보전한 회사가 있으니 ‘부모사랑라이프’다. 부모사랑라이프는 10년 전인 2009년에 이미 자본금 100억원을 증자하여 상조업계에서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부모사랑라이프는 소비자 피해보상기관인 상조보증공제조합과 계약해 고객의 선수금을 안전하게 보전하고 있다.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한 상조업체로 인정받아야만 선정되는 장례이행 보증제(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이행 업체로 발탁되며 소비자 상조피해 보상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상조업계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전폭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고객의 장례 서비스 요청에 파견되는 장례지도사부터 크루즈 서비스 인원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부모사랑라이프는 타사와 대조되는 ‘고인맞춤형 추모장례’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장례업에 이바지한 공헌을 인정받아 국제인증 !SO9001을 획득하기
부실한 상조업체들이 연이어 퇴출되는 등 상조시장이 거센 구조조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견실한 업체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가한 한국상조공제조합과 계약하여 고객의 선수금을 안전하게 보전하고 있다. 유어라이프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도 가입해서 장례, 웨딩, 크루즈 상품의 구분없이 모든 상품에 대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크루즈 유어라이프는 7여년간 상품의 기획부터 여행 전반까지 직접 기획 및 운영을 해왔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최초로 스위트객실 크루즈 여행을 비롯해 정기적인 노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 및 다양한 설계로 맞춤형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 유어라이프 오영진 실장은 “상조 뿐만 아니라 크루즈 여행 상품 또한 가입부터 행사 마지막까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획으로 고객에게 만족도 10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안정성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노복지사업단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유어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