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라이프 선수금, 자산총액 추이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9일 선수금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총 자산 1조 144억원을 기록 한데 이어 선수금 또한 1조 1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조회사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더블 1조’를 달성해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은 2015년 5000억원 돌파를 시작으로 2018년 말 8025억원, 2019년 말 9193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5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하며 최근 5개월에만 800억원 이상 늘었다. 프리드라이프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국내 상조시장 선두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다양한 영업채널 확보 전략이 있다. 최근 5년간 170여 개의 업체가 폐업하는 등 상조업계 구조조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마케팅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전국 누적회원 190만명을 확보했다.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과 강도 높은 업계의 구조조정 속에서도 서비스 역량 강화와 오프라인 영업채널을 기반으로 결합상품, 제휴채널, 홈쇼핑, 인포머셜, 온라인 등 비
대한민국 대표 사회적 책임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나눔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는 사회의식 속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활동 ▲사회공헌 성과를 평가해 총 19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보람상조는 서로 돕는다는 상조(相助)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지난 5월 ‘2020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사회복지∙나눔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에 주력했다. 직영 장례식장 및 의전 현장 안전 행동 수칙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보호에 앞장섰다. 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수혈용 국가 혈액 부족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자 했다. 국내외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기도 했다. 20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부모사랑라이프는 장례와 크루즈를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라이프케어의 일환으로 VIP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부모사랑라이프는 “고객에게 이익이 된다”라는 부모사랑 고유의 취지를 살리고자 신규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대표이사의 직책을 CCO(Chief Customer Officer·최고고객 책임자)로 정의하고 고객의 소리를 고객 접점에서 전달하며 사업을 고객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동시에 소비자중심경영(CCM)의 도입을 선포했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 투자로 양질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인 ‘고인맞춤추모장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으로 서비스 질을 상향 평준화시켰다. 그 결과 국제인증인 ISO9001을 받으며 상조문화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부모사랑의 상조 상품과 크루즈 상품 모두 상조보증공제조합과 계약해 선수금을 안전하게 보전하고 있으며 공정위에서 제안한 자본금 충족 요건인 15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100억 원을 2009년에 완료하며 자본금 순위 상위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촬영장소를 협조했다고 밝혔다. tvN 2020 목요 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십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프리드라이프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장례문화 공간 ‘쉴낙원’을 선보였다.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장례문화 공간이다. 프리드라이프 김성식 선임은 “이번 드라마 장소 협조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쉴낙원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개념 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의 아름다운 이별 문화를 소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1위 및 선수금 1위(2019 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 주요 정보공개) 업체다.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출시했다. 전국 규모의
보람상조그룹이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철학으로 매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12회,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포함 총 5회의 적극적인 나눔 행보를 보여줬다. 보람상조는 앞으로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람상조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상부상조의 정신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나눔 활동으로는 콩팥사랑캠페인, 장애인복지관 문화활동 후원,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등이 있다. 먼저 보람상조가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콩팥사랑캠페인’은 취약계층 신장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을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위기 가정,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선정해 치료비 및 내과, 신장 이식에 필요한 환자 신장이식 등을 지원한다. ▲ 지난 4월 전개한 보람상조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헌혈을 마치고 헌혈 독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나눔행사 및 장애인스포츠 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보람상조는 장애에 대한
프리드라이프가 운영 중인 ‘쉴낙원’이 세련된 이미지로 인해 방송 촬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쉴낙원은 최근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촬영에 협조했다.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10회에서 쉴낙원이 극중 장례식장으로 출연한 것이다. 쉴낙원은 특유의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무대가 된 쉴낙원 경기장례식은 최근 신축 오픈한 경기남부지역 최대 규모 장례식장이다.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고 수준의 장례문화 공간이다. 쉴낙원은 2018년 10월 19일 경기 김포시에 첫 선을 보였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창립 이래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의 장례시설과 의전을 연구했고, 기존에 없던 신개념 장례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쉴낙원은 유럽의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러운 전통문양이 어우러진 실내 인테리어, 문화시설과 예술작품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품격을 높였다. 김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쉴낙원은 인천, 서울, 경기지역으로 뻗어나가며 한국 장례문화의 질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의 장례식장이 엄숙함을 강조했다면 쉴낙원은 좀 더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로 오픈 초기부터 방송가의 주목을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시에서는 사망자가 1만 8천 명을 넘었다. 단기간에 사망자가 급증하자 장례식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장례 수요를 공급이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참담한 소식까지 전해졌다. 한 트럭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뉴욕의 번화가인 브루클린의 거리에 출동했다. 장례식장 앞에 세워져있는 트럭들 앞으로 경찰차가 접근해 트럭 4대를 조사했다. 그 안에는 최대 60구에 달하는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 장례식장이 밀려드는 시신을 감당하지 못해 트럭 안에 시신을 임시로 보관했던 것이다. 참담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비상사태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경찰은 처벌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시신을 보관할 여력이 없다는 사정을 감안한 것이다. 경찰은 시신과 관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뉴욕의 한 장례업체 직원은 “(안치소 자리가 없어서) 유족들을 돌려보내야 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호소했다. 사망자 1만 8천 명이라는 숫자는 9·11테러 때보다도 5배가 많은 숫자다. 실제로 뉴욕 곳곳에 시신이 많아지면서 제때 매장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태에 내몰리고 있다. 문제는 코
대한민국 1위 상조기업 보람상조그룹이 ‘제9회 코리아 톱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밀레니엄 호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톱 어워드 시상식에서 보람상조는 ‘명품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이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코리아 톱 어워드’는 최고의 브랜드와 경영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및 CEO의 경영전략, 시스템, 경영성과 등을 평가했으며 총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창우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2020 소비자추천 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대리 수상했다.(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그룹은 선수금 1조 2천 5백억 원, 자산총액 1조 1천억 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30년의 기간과 누적 행사 진행 23만 건, 누적 회원 245만 명에 이르는 오랜 전통으로 리딩 상조 컴퍼니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보람상조그룹을 이끄는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 기업 철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