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해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출시로 국내 상조시장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서 왔다.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최고의 의전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업계 최초의 브랜드 ‘프리드(preed)’는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전국 규모의 호텔식 장례문화시설의 설립과 프리미엄 추모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가 론칭한 ‘쉴낙원’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호텔식 분위기로 ‘방송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SKY캐슬’, SBS 드라마 ‘열혈사제’ 등이 모두 쉴낙원에서 촬영하며 쉴낙원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총 7천5백㎡ 규모의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기존의 엄숙하기만 했던 장례식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외양부터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내부 인테리어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리드라이프는 앞으로도 쉴낙원을 통해 한국 장례문화를 새롭게 바꿔가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실행하고 있다. 우중충하고 슬픈 장례식장의 분위기를 조금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로 바꿔놓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