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해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보인 29개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고객중심경영’이란 기업 이념 아래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올바른 상조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상조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처럼 보람상조가 상조업계를 선도하며 상조 선택의 기준이 되는 이유는 지난 28년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셔왔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2014년부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매년 전문인력들을 직접 교육·양성하여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여기에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보람상조만의 고급화 된 서비스를 더 가까이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가 의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고객 관리에 있어서도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지침’에 의거, 소비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레타 ‘박쥐’ 공연을 후원한다. 보람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후원은 특별히 사단법인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의 창단 22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체코 예술을 대표하는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했다. 이번 공연에 다문화 가정, 장애인, 탈북인 가족, 지역 공익 근로자, 군부대 장병, ROTC중앙회 회원 등을 초대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예술총감독으로는 한국 최초의 여성 연출자로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수상을 한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 단장이 맡았다. 강단장은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향전’ 연출로도 유명하다. 공연 연출에는 러시아 국립연극원 기티스 오페라 연출 전공과 다수의 뮤지컬 작품 연출을 진했던 박리디아가 맡았으며,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 지리 미쿨라 상임지휘자가 지휘에 나선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이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벌써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영역에도 활발한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 문화 전반에
고객과 LP(Life Partner: 설계사)가 마주앉아 태블릿 PC로 종이서류 없이 상조상품 가입설계부터 청약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좋은라이프는 지난 6월 업계최초로 ‘태블릿PC 전자청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상조상품 가입 전 과정을 종이서류 없이 전자청약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타 산업과 달리 전자청약 활성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3개월로 접어든 시점에서 볼 때 전자청약률 45%로, 성공적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상조상품 가입 절차는 고객정보 동의 및 등록, 상품 가입 설계, 전자서명, 청약서류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전자청약과 동시에 계약체결이 이루어지며, 청약서 부본, 약관 등 청약서류를 링크주소와 함께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한다. 고객은 스마트폰에서 수신한 문자를 통해 청약서 부본 및 약관을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태블릿PC를 활용해 다양한 상조서비스 상품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전자서명을 통해 가입과 확인을 현장에서 바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본인인증 절차와 계약 시 주요 서비스 약관 내용을 충분히 듣고 확인했다는 서명을
“죽지 않고 살아있을 때 하고 싶습니다. 제 장례식에 오세요.” “여러분의 손을 잡고 웃을 수 있을 때 인생의 작별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검은 옷 대신 밝고 예쁜 옷 입고 오세요. 같이 춤추고 노래 불러요. 이처럼 밝은 문구의 문장들은 장례식 초대장의 내용이다. 흔히 장례식 하면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가 연상되지만 이번 장례식의 분위기는 초대장(?)의 문구부터 달랐다. 장례식이 결혼식처럼 초대장이 있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검은 옷 말고 밝은 색깔의 옷을 입고 오라거나 같이 춤추고 노래 부르자는 말은 무엇인가. 주인공은 김병국 선생이다. 올해로 미수(米壽)를 3년 앞뒀다. 하지만 그의 삶은 얼마 남지 않았다. 1년 전 전립선암이 발견됐고 온몸으로 전이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시한부 인생이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시립동부병원 3층 김병국(85)씨의 '생전(生前) 장례식'에서 그가 평소 좋아하던 양희은의 '아침 이슬'과 여성 듀엣 '산이슬'의 '이사 가던 날'을 불렀다. 선생은 자신의 특별한 장례식을 꿈꿨다. 자신이 떠난 뒤에 장례식이 무슨 소용이냐 싶어 건강이 더 악화되기 전에 그동안 친근하게 지냈던 사람들을 초대했다. 고마운 마음도
정부가 2020년까지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30% 줄이기 위해 배출사업장 관리대상을 확대하고 벤조피렌 등 8종을 특정유해대기물질 관리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2020년 1월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로 지정된 전국 약 5만7천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관리대상이 확대되는데 이중에는 동물화장장도 있다. 소각능력 25㎏/hr 이상의 동물화장시설이 관리대상에 포함되면서 규제의 틀에 갇히게 됐다. 대기배출시설로 포함된 사업장은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자가측정을 실시해야 한다. 만일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건일 환경부 대기관리과장이 31일 환경부 기자실에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의 관리대상 확대, 배출허용기준 강화, 소각능력 25㎏/hr 이상의 동물화장시설 등 '대기환경 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히고 있다. 일반 대기오염물질의 허용 기준도 현행보다 평균 30% 강화된다. 먼지는 배출허용기준이 현행 10~70㎎/S㎥에서 5~5
한강라이프(주)(대표 노지현)가 2018년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강라이프(주)는 지난 2일 스포츠서울 2018년 특별기획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강라이프(주)는 14년째 정도 경영으로 건전한 상조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회사다. 상조업에 유통업을 결합시킨 신개념 경영 방식을 도입하고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어학, 셀뱅킹 헬스 케어 등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슬픔은 나누고 즐거움은 배로 늘린다’는 모토를 가진 한강라이프(주)는 2012년 상조업계 최초로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상품은 비행기와 호텔 예약,크루즈 선사와 직접적인 연락이 가능하고 내용이 알차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대전에 본사, 부산·제주에 지사를 둔 이 업체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활동중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시장을 겨냥해 크루즈 여행 상품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회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여행 서비스 활성화, 상품 경쟁력 강화, 온라인 대리점 확충에 신경쓸 예정이다. 한강라이프(주)는 자본금을 15억 원으로 증액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19일 '2018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래 총 14만2천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130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차별화된 선진형 장례시스템과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상조서비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상조업계 1위의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통령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국가의전 수행능력을 입증받은 프리드라이프는 장례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R&D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프리드라이프 박용덕 대표이사 장례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프리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2012년 국가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인가 받은 바 있으며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선진 장례문화 연구 등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도 돋보인다. 고객 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과 농협하나로마트에 여름특별행사 개최 보성삼베섬유(대표 유대근)는 신비의 천연자연섬유인 대마(삼베) 100%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남녀 일상복과 햄프렉스 천연삼베 스프레드 이불, 침대패드, 방석, 베개, 쿠션, 양말 등의 품목을 유명 백화점인 롯데백화점과 농협 하나로마트와 함께 2018년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여름특별 행사전을 연다. 보성삼베섬유 제품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대마(삼베) 소재 50% 내외와 아마, 저마, 면, 린넨 등을 합성하여 만들어진 의류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된 적은 있으나 이번 보성삼베섬유(주)의 제품은 회사가 10여 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서 대마(삼베) 100% 천연섬유를 소재로 한 의류제품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업계는 보성삼베섬유의 제품이 향후 의류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대마(Hemp, 삼베) 100%는 국내의 공인기관에서 이미 검증된 바와 같이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억제하는 자연 항균력이 큰 천연소재의 섬유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대의 고질적 질환인 아토피 및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황색포도강구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