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체가 자본금 증자 시한을 보름 남짓 남기고 구조조정에 시달리고 있지만 부모사랑라이프는 안정적인 자본 확보 및 기타 고객 안심 시스템으로 기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국회가 상조회사의 난립을 막기 위해 최소 자본금을 15억원으로 늘리도록 법을 개정하면서, 유예기간이 만료하는 2019년 1월에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부실한 상조업체들의 줄폐업이 예상된다. 그러나 부모사랑라이프는 지난 2009년 자본금 100억 증자를 완료해 높은 자본금 순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국회에서 제안한 자본금 충족요건 1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피해보상 보험 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해 4월 신용등급, 재무상태, 최근 장례서비스 실적 등이 반영된 공제조합의 적격심사 절차를 거쳐 장례이행보증제 서비스 제공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모사랑라이프 관계자는 "부실상조 회사에 대한 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사랑라이프에서는 2009년부터 자본금 100억 증자를 완료하여 개정된 할부거래법률 시행전부터 법적자본금 요건을 충족하고 있었다"며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이 2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고객중심나눔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년째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매년 리더십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서 지속가능, 혁신, 소통, 윤리, 일자리 창출, 글로벌, 사회적 책임 등 15개 부문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한 기업∙지자체∙공공기관 리더 2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올바른 상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옴으로써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중심나눔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상조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6년 지속 1위를 차지했다. 최철홍 회장은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개발㈜을 시작으로 장례문화의 관행과 악습에 맞서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 품질을 개선했으며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해 선진 장례문화를 이끌었다. 2014년에는 장례지도사 국가자격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전문 장례지도사를 자체적으로 배출해내고 있다. 여기에 의정부, 인천, 창원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 표류하던 대구의 사상 첫 동물화장장 건립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주택가나 학교 인근에 동물화장장을 신축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원안 통과했다. 개정안은 20가구 이상인 민가 밀집 지역 혹은 학교, 그 밖의 공중 집합시설 또는 장소에서 300m 이내에 동물장묘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법률로 인해 민간사업자가 대구 서구 상리동에 신축하려 했던 대구 첫 동물화장장은 사실상 건립이 어려워졌다. 동물화장장 예정지가 모 고등학교에서 직선거리로 192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번 법률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건립과 관련된 모든 허가를 받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지난달 서구에서 건축허가 재심의 결정을 내리고 정치적으로도 부담스러워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특히 이 사업은 주민들의 반대로 여러차례 표류했다. 서구청은 주민 여론을 살피다 신청서를 반려했고, 사업자가 허가 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까지 제기하며 법적다툼으로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6년간 후원해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으며 뜻 깊은 송년회를 함께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감사장 전달식 및 송년회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이용인 300명이 참석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6년 연속 복지관을 후원하고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복지관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보람상조에게 감사장과 함께 다년 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람상조는 2013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복지관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연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22일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노약자 및 아동·청소년 100여명에게 간식과 샌드아트 공연을 제공한 바 있다. ▲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가운데)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특히 보람상조의 후원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며 복지관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루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전북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전주승화원 실내 봉안당에 안치 중인 봉안 유골 중 사용 기간이 지난 봉안 유골을 정리한다고 23일 밝혔다. 유골 정리는 실내 봉안시설 안치를 원하는 민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전주승화원은 포화상태로, 실내 봉안당은 220기 정도만 신규로 안치할 수 있다. 실내 봉안당의 안치 규모는 총 5000여 기지만 안치율이 95%에 달해 만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용 기간이 지난 봉안 유골 200여 기를 대상으로 기간 갱신이나 자진반환 이행을 추진 중이다. 200여 기에 대한 최고장을 두 차례에 걸쳐 발부했지만 여전히 150기에 대한 기간 갱신이나 유골반환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공단은 이달 중으로 3차 최고장을 발부하고 미이행 유골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무연고 처리할 예정이다. 무연고 처리는 집단 자연장으로 치러진다. 전주승화원은 지난 2014년에도 장기미계약 무연고 유골 정리를 한 바 있다. 당시 전주승화원은 2012년 이전에 계약기간이 만료된 장기 미계약자 무연고 유골에 대한 정리절차를 진행했다. 한편 사설 공원묘지도 무연고 묘지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람상조(최철홍 회장)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찾아가는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만택 보람상조애니콜㈜ 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문화 소외 노약자 및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위한 간식차와 샌드 아트 공연을 후원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매년 문화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람상조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선수단도 재능기부에 나선 가운데 이날 인천의 한 탁구장에서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감독이 탁구동회원에게 탁구용품을 전달했다. 보람할렐루야는 아마추어 탁구인들을 위한 봉사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부산남구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일일탁구교실을 열었다. 또한 지난달 28일 충남 당진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회 보람
향군상조회,의전협력업체 10년계약 '수십억원 돈 써 로비 했다'악의적 '헛소문 퍼뜨려 아예 다른 협력업체들 참여기회 박탈.현재까지 의전협력업체 입찰공고 없어 의혹일어(주)재향군인회상조회(이하 "향군 상조회" 대표 김광열)가 2018년도가 다 지나가는데도 의전분야 협력업체 입찰공고를 하지 않고 있어 의전관련 업체들의 의혹과 함께 그 이유에 대해 이런저런 소문이 무성하다.향군 상조회는 2017년 12월에 4일 의전분야별 입찰공고를 마감하여 의전분야는 물론 수의, 화환, 상복, 유골, 차량, 기타 용품 등 장례서비스에 사용되는 모든 부분에 걸쳐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을 채택하여 1년 기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그런데 금년엔 11월 말일이 되어 가는데도 입찰공고가 진행되지 않자 향군 상조회에 대한 확인되지 않는 음해성 루머가 의전업계는 물론 상조업계에도 만연되어 있다. 특히 2017년 협력업체로 선정된 의전관련업체인 장례전문 사회적 기업 (주)한마음F&C(대표 문윤)와 ,상조24의전(대표 김미회) 두 곳에 대해선 여러 가지 평가가 나오고 있는 등 어수선한 것도 사실이다. 입찰공고 없이 기존 업체 연장은 아닌지 우려된다A의전업체 B대표는 금년에 향군
자본금 증자 시한을 두달여 앞두고 상조업계 전반에 ‘자본금 공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자본금 증자를 완료한 업체들에 시선이 쏠린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사업자정보공개에 따르면 현재 자본금 증자를 완료한 업체는 50여개 안팎이다. 그 중에서도 대노복지사업단 YOURLIFE는 자본금 증액을 이미 2016년 1월 29일에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9일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재등록을 마침으로써 자본금 증자를 둘러싼 태풍을 완전히 비켜가게 됐다. YOURLIFE는 지난 1월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상조 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YOURLIFE는 소비자가 원하는 탁월한 품질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선택한 고객감동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은 2016년 브랜드 ‘YOURLIFE’를 선보이며 상조 브랜드 가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고객감동과 고객만족을 중요시 여기는 YOURLIFE는 목표 달성을 위해 품질, 서비스, 소비자의 니즈를 우선시 여기고 이에 부합되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웠다. YOURLIFE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발전 수익금으로 대한노인회와 함께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