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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총8개 부문서 50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가족 및 의전지도사 수상의 영예 안아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2022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프리드라이프 영업가족 및 임직원, 외부인사 등 총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김연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 최수종이 참석, 포토존 미팅과 축하 인사를 전했고 유명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은 ▲개인 부문 ▲신입 부문 ▲사업단 부문 ▲사업점 부문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달성한 50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로 꼽히는 ‘개인 부문 대상’은 울산 사업점 황춘미 LP에게 돌아갔다. 개인 부문 대상은 전국의 6천여 명의 LP(Life Partner)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단상에 오른 황춘미 LP는 “지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점 가족들의 지원 속에서 진정성 있게 고객을 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좋은 기회를 준 회사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인 부문’에서는 의정부중앙점의 김효례 LP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사업단'과 '사업점' 부문에서는 서울남부사업단(단장 강지호), 영남사업단 울산점(점장 이도성)이 각각 최우수 영업조직으로 선정됐다.

김만기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프리드라이프 오프라인 영업조직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단기간에 2배 이상의 실적 성장과 조직 확대라는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산업 리더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총 선수금 및 자산 총액 모두 1위를 기록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전국 140개 사업점과 6천여 명의 LP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영업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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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과 콘크리트의 예술가 문인수, 현대사회를 관조하다 ‘철과 콘크리트.’ 자칫 예술과 멀어보이는 두 소재를 절묘하게 융합해 자신만의 세계를 주조해나가는 작가가 있다. 문인수, 그는 철과 콘크리트 작업을 통해 자칫 예쁜 것에만 경도될 수 있는 미술계의 균형을 맞춘다. 철과 콘크리트라는 소재로 처음 작업을 할 때는 비아냥도 많았다. 거칠어 보이는 소재를 향한 가시 돋힌 말은 모멸감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문인수 작가는 굴하지 않았다. 한국 근대화 과정의 활력과 거대한 힘에서 영감을 받은 문 작가는 오히려 재료의 투박성을 바탕으로 예술을 재창조했다. 그는 부엉이를 유독 좋아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헤겔의 ‘미네르바의 부엉이’에서 착안해 수없이 많은 부엉이를 그려나갔다. 부엉이 이전에는 힘과 열정을 상징하는 소가 문 작가의 주요 대상이었다. 문 작가는 이정갤러리와 연을 맺은 후 더 활발하게 개인전 등 전시회에 나서고 있다.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위치한 이정갤러리에서 수많은, 철로 표현한 ‘소’를 전시하기도 하고, 여의도 IFC몰에서도 대규모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재끼리의 미묘한 충돌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작가 문인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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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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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