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8.0℃
  • 구름조금강릉 15.5℃
  • 서울 9.3℃
  • 맑음대전 15.4℃
  • 맑음대구 18.4℃
  • 구름많음울산 19.2℃
  • 흐림광주 15.5℃
  • 구름많음부산 15.1℃
  • 구름조금고창 13.4℃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5.8℃
  • 구름조금보은 13.8℃
  • 맑음금산 14.9℃
  • 구름조금강진군 15.8℃
  • 구름조금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정치

임종석 “尹에 모두 속았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친문 구심점? 괜한 억측”


【STV 김충현 기자】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윤석열 정권 탄생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왜 나만 갖고 그러나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원내에 진입을 하면 친문의 맏형으로 구심점이 될 것이고, 차기 대권 구도에 이재명 대표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 거라 견제를 받고 있다’라는 질문에 “괜한 억측”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은 “지금 총선 결과에 따라서 모든 정치 상황이 달라지는 판에 사실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얘기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3년차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전례없는 압승을 했는데 그 결과가 (당시 민주당에) 꼭 좋은 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제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기서 더 분열하면 분열하는 쪽이 위험해진다”라고 경고했다.

임 전 실장은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에 대해서는 “모두가 속은 것”이라면서 “면접에서도 본인(윤 대통령)이 가장 검찰개혁을 잘할 수 있다고(어필했다)”라고 답했다.

임 전 실장은 “기저에 흐르는 이번 총선의 민심, 시대 정신은 경제 실정, 민생 파탄,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실제로 모든 민생지표가 거의 IMF 환란 이후에 최악”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부동산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받으면 어떡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겸허히 인정해야 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임 전 실장은 “제가 이 정부에 대해 두 가지만 충고하라면 하나는 ‘부동산 PF 관리’이고, 또 하나는 ‘한반도 긴장관리’”라면서 “올해 안에 서해안에서 충돌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관리 정말 잘하지 않으면 나중에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 전 실장은 군사합의 파기에 대해서도 “남북 간의 우발적 충돌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완충 역할을 해왔는데 사라져버렸다”라고 지적했다.


문화

더보기
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