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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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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김용 불법자금과 기본소득 조직 연계 의혹 제기 【STV 신위철 기자】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참여했던 기본소득 관련 조직의 연관성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7일 김 전 부원장이 대장동 민간업자 측으로부터 받은 약 6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이 당시 이재명 대선 경선 캠프의 외곽조직 관리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해당 사건으로 1·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이 제시한 1심 판결문에는 김 전 부원장이 대선 경선 캠프 구성을 준비하면서 기본소득 관련 위원회와 지역 조직 등 외곽그룹을 구축하려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본소득 운동본부를 비롯한 여러 조직의 활동 시기와 정치자금 수수 시기가 겹친다는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용 후보자는 당시 기본소득 운동본부의 서울·경기·인천·충남본부 출범식 등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이를 근거로 불법 정치자금이 용 후보자가 참여한 조직의 관리에도 쓰였을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판결문에 외곽조직 구축 계획이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 자금이 특정 단체나 용 후보자에게 전달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경제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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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개혁추진단 내주 출범…조직문화·현장 대응 전면 점검 【STV 김형석 기자】경찰 조직과 현장 업무를 전면 점검할 경찰개혁추진단이 다음 주 출범한다. 경찰청은 경무관급 간부를 단장으로 두고 제도와 조직문화, 사건 처리 방식 전반의 개선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6일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편제와 운영 방향은 출범 시점에 공개하기로 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주말 동안 간부 업무보고를 받고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변경된 수사 절차를 현장 직원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9월 중 교육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수사부서의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인사제도 개편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김 직무대행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직원이 수사 업무를 계속 맡을 수 있는 근무 여건과 인사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경찰개혁추진단은 업무별 시스템과 지휘·감독 체계의 공백, 불필요한 행정과 무리한 실적 요구도 살펴볼 예정이다. 범죄 예방부터 수사, 피해자 보호와 사후 지원까지 단계별 연계가 제대로 이뤄지는지도 점검한다. 경찰청은 이번 업무보고가 새 형사사법체계 시행과 개혁 작업을 서두르기 위해 주말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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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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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종합장사시설 재추진…“주민 동의·지원계획 다시 짜야” 【STV 박상용 기자】입지 갈등으로 한 차례 무산된 경북 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을 다시 추진하려면 주민 동의 절차와 지원사업, 시설 규모를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풍림 영주시의원은 7일 제304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주민 동의 범위 확대, 구체적인 주민지원계획 수립, 사업 규모와 재정계획 재검토를 새로운 입지 선정의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영주시립화장장은 1972년 고현동에 개장해 50년 넘게 운영됐다.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한 데다 화장 중심으로 장례문화가 바뀌면서 화장시설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영주시는 2022년 12월 공개모집을 거쳐 이산면 운문리 산 94-2 일대를 후보지로 정했다. 그러나 주민 동의서의 유효성과 선정 절차, 진입도로 문제 등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됐다. 2026년 2월 진행된 운문1리 주민투표에서는 참여자 89명 가운데 54명이 사업 추진에 반대했다. 유치위원회가 철회서를 제출하자 영주시는 같은 해 3월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부지를 사업 대상에서 제외했다. 시는 이후 3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새로운 후보지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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