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화)

  • 맑음동두천 -15.7℃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14.0℃
  • 구름조금대전 -10.5℃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2℃
  • 광주 -6.4℃
  • 맑음부산 -7.0℃
  • 구름많음고창 -5.6℃
  • 제주 -0.6℃
  • 구름조금강화 -14.0℃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정치

李 영장기각 후 與 총선 국면 돌입

국힘, 인재 발굴 집중


【STV 박상용 기자】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총선 국면에 돌입했다.

수도권 위기론을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고, 현장 당무감사에 돌입하면서 총선 정국을 리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4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다음 주 경기 수원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계 인사를 영입 인재로 발표하려고 한다.

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갑·을·병·정·무 등 5개 선거구 모두 야당이 싹쓸이 한 야당 강세 지역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수원 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부 인사를 영입해 야당에 대항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새로 입당한 인사들도 각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은 제주 서귀포, 더불어민주당 출신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은 경기 남양주 등에 출마할 에정이다.

총선을 앞둔 국민의힘은 조직도 강화한다.

당무감사위원회는 오는 6일까지 사전 점검자료를 취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검사에 돌입해 다음달 말에 당 최고위원회에 최종 감사 결과를 보고한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도 총선 필승 전략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연휴 직후 여론을 수렴해 총선 공약 개발에 반영하는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야는 총선 예비시험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