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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일렉트로룩스 코인워시’, 한국 빨래방 사업 진출

  • STV
  • 등록 2012.09.05 06:58:05

“쉽고 오래가는 세계적인 선진국형 개인비즈니스를 소개합니다

 

 

코엑스와 월드전람 공동 주관으로 2012 9 6()부터 2012 9 8일까지 3일간 코엑스(COEX) 3 Hall C에서 ‘2012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아시아 최고의 창업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창업정보, 신규사업, 경제교류, 문화사업의 새로운 허브이자 나아가 해외 시장까지 포괄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네트워킹을 만들어 주고 있다.

 

여러 참가 업체 중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어 소개한다. 그것은 세계 각국에서 5만 명 이상이 근무하는 90년 전통의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 및 가전제품 전문제조업체이자 글로벌 기업인일렉트로룩스그룹의 상업용 세탁장비 사업 부문에서 한국의 사업 파트너인 지피에스 코퍼레이션(에코런드리시스템 코리아)를 통해 새롭게 런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셀프세탁(빨래방) 사업이다.

 

‘일렉트로룩스 코인워시는 셀프세탁(빨래방) 사업으로 동전이나 멤버십카드를 사용하여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등의 전문점포(Electrolux Coinwash)에 설치되어 있는 일렉트로룩스사에서 제조된 상업용 대형세탁기와 대형 의류건조기를 24시간 셀프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2012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네트워크 딜러 및 대리점을 모집하여 한국시장에 진입한다.

 

셀프세탁사업은 미국, 일본, 대만에서 이미 잘 알려진 안전도가 높고 폐업률이 극히 적은 개인수익 사업으로 창업자들이 여유자금을 이용하여 부업형태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쉽고 편리하고 인건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나라에는 10년전에 유입되어 정보력이 빠른 소수의 창업자들이 주로 초기에 많은 수익을 얻었고 지금까지 점포위치와 마케팅에 따라 짭짤하게 운영되는 소문나지 않은 사업중의 하나이다. 맞벌이부부, 독신, 고층아파트 세탁문제, 대형세탁물의 세탁문제, 여가선용등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아열대성의 기후변화로 인해 셀프세탁(빨래방)이 각광받고 있고 트렌드화 되고 있으며 안전자산으로도 선호도가 꽤 높다.

 

대형화된 미국 빨래방 시장에서 5,000개 매장과 소형화된 일본 빨래방 시장에서 7,000개 매장을 오픈하며 성업 중인 사업이 바로 일렉트로룩스 그룹의 빨래방이다. 일렉트로룩스 코인워시는 인건비가 없고 관리비가 저렴하니 사업의 안정이 따라 온다. 인간의 기본욕구인 의,,주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맞벌이나 독신 등 생활 패턴의 변화와 잦은 우기와 고온 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는 국내 사정이 일렉트로룩스 코인워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도와준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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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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