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고 안전하게 여닫을 수 있는 ‘스마트락 시스템’ 적용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155년 전통의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강력한 6중 톱니 칼날과 3모션이 만들어내는 트리플 액스 기술로 어떤 재료도 남김없이 완벽하게 분쇄되고, 깔끔하게 손질해 주는 테팔 ‘블렌드 포스 블렌더’를 새롭게 출시한다. 테팔이 이번에 선보이는 테팔 블렌드 포스 블렌더는 각종 양념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주스까지 일반 가정의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일상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먼저, 테팔 블렌드 포스 블렌더는 △400W의 강력한 파워에 강력한 6중 톱니 칼날과, 1) 강력하게 부수고, 2) 곱게 갈아주고, 바닥 덩어리는 3) 끌어올려 한번 더 분쇄되는 3모션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트리플 액스 (Tripl’Ax)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어떤 재료도 남김없이 완벽하게 분쇄시켜 준다. 특히 △위와 중간까지 뻗어있는 강력한 톱니 칼날이 일반 칼날로 충분히 갈리지 않는 얼린 과일이나 얼음을 한번 더 혼합해 잘 갈릴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테팔 블렌드 포스 블렌더는 △용기를 손쉽게 열고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7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공모에 참여 신청한 50개 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우수성과 신청기업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3개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무료봉사, 할인판매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는 풀뿌리 착한 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난 1월 지역사회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지역형 및 정부부처형 기업으로 1년간 17억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130여개의 신규 일자리 중 65%정도(84개)를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고용할 예정이며 다문화 교육 및 공연, 전통문화유산 활용 및 보존, 지역농산물 가공·판매, 주거환경개선, 폐임산물 수집·가공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이익이나 기업의 제품(서비스)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취업과 사회적 수혜에 한계가 있는 취약계층에
중앙 공모사업 98억원 지원 확정 충청남도는 3월 28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금강 EH(Eco & History)TOUR 사업’ 등 5건이 선정되어 사업비 98억1300만원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국시행 사업비 847억원의 11.6%에 해당하는(국비 762억원 중 88억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금년 4월부터 향후 3년간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특히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의의는 추가적으로 국비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금번에 선정된 5개 사업은 ▲ 금강EH TOUR(부여, 논산, 서천) 60억원 ▲ 숲길상품화 네트워크 구축사업(홍성, 서산 당진, 예산) 10억원 ▲ K-FARM 누리사업(공주시, 예산군) 27억원 ▲ 외국인 관광객 한국의 빛과 소리에 취하다(아산시) 11억원 ▲ 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 및 History Tour사업(공주시) 1억8000만원 등이다. 이중에서 특히, 금강EH TOUR사업은 새롭게 변화된 금강의 수(水)공간을 21세기 관광 트랜드에 맞는 수상관광 메카로
2013년도 해외취업 희망자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오늘, 2013년도 해외취업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결과에 따른 해외취업 일자리를 공개하고, 취업 희망자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정된 해외취업지원사업 운영기관은 맞춤형 해외취업연수 12개 기관, 자치단체와 대학 중심의 GE4U*(Global Employment For U) 18개 기관, 민간 해외취업알선 지원 11개 기관으로, 이에 따라 공개된 해외 일자리는 올 연말까지 총 1,353개다. 참고로, GE4U과정은 자치단체와 대학이 특화된 연수과정을 개발해, 연수생 모집에서 취업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모델이다. 지난해 경북도 등 8개 지자체와 영남대 등 12개 대학이 참여해 416명이 연수를 받았다. 국가별로는 맞춤형 연수과정을 통한 일자리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13개 국가, GE4U과정이 12개국 약 1,000개이며, 민간 알선을 통한 일자리는 9개국 360 여개에 달한다. 직종별로는 맞춤형 과정 중 사무직 및 서비스직이 각각 27%, 정보통신, 교육, 기술 등 전문직종이 22.3%였으며, GE4U는 경영·회계 등 사무직이 30.
예술처럼 살아가는 오피스 족들의 패션 지갑 격식과 스타일을 만끽하려는 젊은 여성 직장인 이라면 패션 지갑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여성 중지갑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클래식하면도 캐주얼 스러운 느낌이 드는 컬러풀한 천연소가죽소재로 만든 여성 중지갑이다. 세계명화그림이 포인트로 화사한 컬러감과 시간이 지나도 클래식함이 묻어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며, 콤팩트하지만 깊이감이 있어 카드와 지폐의 분실을 막아주는 실용적인 지갑 패션아이템이다. 특히, 세계명화* 그림 테마별 스토리가 있어 의미 있는 메시지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색상은 블랙, 브론즈, 핫핑크, 민트, 레드의 5가지 컬러로 무난하게 코디가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국내 정교한 수공예 기술로 섬세한 마감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5종으로 출시 가격은 95,000원 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전라북도가 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저소득주민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13년도에는 50억을 투입, 총 1,666호의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시책 사업 중 하나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금액을 각구당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서 비교적 보수범위가 큰 개·보수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생활의 불편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주민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은 자활능력조차 없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을 고쳐주어 주거안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149억원을 투입하여 총 7,487가구에 대한 주택 개보수를 완료하였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구조적 문제가 있어 안전이 우려된 지붕보수가 2,716호로 약 36.3%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장실 개량
모든 문자(SMS/MMS 및 joyn)를 망내외 구분 없이 완전 무제한 제공 KT가 망내 음성 통화와 망내외 모든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스마트폰 통합 요금제를 선보인다. KT(회장 이석채)는 LTE 요금에서 국내 최초로 제공해왔던 ‘망내 음성 3천분’ 통화 혜택을 ‘망내 음성 무제한’으로 강화하고, 3G 요금에도 확대한 ‘모두다 올레’ 요금제를 새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모두다 올레’ 요금제에는 저 기본료 요금인 ‘모두다 올레 35/45’ 요금까지 무제한으로 망내 음성 통화 혜택이 적용되며 SMS/MMS 및 joyn을 포함한 모든 문자도 망내외 구분 없이 완전 무제한 제공한다. LTE 고객은 4월 1일부터, 3G 고객은 5월 중에 가입이 가능하다. LTE뿐만 아니라 3G 고객들까지 망내 음성 통화 및 망내외 무료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들과 피처폰 이용자 모두 강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LTE 데이터 제공량을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나눠 쓸 수 있는 ‘LTE 데이터쉐어링’ 요금도 기존에 1대당 월 7,500원이었던 것을 이번에 2대까지는 무료로 제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근육이완제로 사용하는 ‘톨페리손’ 성분 함유 주사제인 한림제약(주) ‘미도캄주사’ 등 19개 품목(19개 제약사)에 대하여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를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문가 학회,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발진 등의 과민반응이 시판 후 보고되었고 일부 적응증은 유효성이 불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어 실시하였다. 또한, 경구제인 ‘미도캄정150밀리그람’ 등 8개 품목에 대하여 적응증을 ‘성인의 뇌졸중 후 강직 증상 치료’로 제한하는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유럽의약품청(EMA)는 지난해 동일 성분 주사제에 대하여 적절한 대체 치료제로 전환하고 경구제는 적응증을 ‘성인의 뇌졸증 후 경직’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는 안전성 검토결과를 권고한 바 있다. 또한 식약처도 국내 의약전문가 및 환자에게 과민반응 발생 가능성 등을 알리는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였다. 식약처는 의약전문가에게 주사제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고 경구제 적응증이 ‘성인의 뇌졸중 후 강직 증상 치료’로 제한되었음을 알리고 회수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밝혔다. 환자에게는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