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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라이프, 소비자 중심경영으로 브랜드만족도 1위

자본금 100억원에 크루즈·상조 상품 모두 보전 조치



소비자 중심경영으로 주목을 받아온 부모사랑라이프(대표 배석도 최규석)가 브랜드만족도 1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만끽하고 있다. 

상조업계에 따르면 부모사랑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2020년 ‘소비자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신규 인증은 대한항공, 한국인삼공사, 코카콜라음료 등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총 83개 사가 받았다. 

부모사랑은 그간 소비자 중심·최우선 경영을 캐치 프레이즈로 삼고 고객 만족에 전력투구 해왔다.

  


부모사랑은 같은달 15일에는 소비자가 선정하는 ‘브랜드 만족도 1위’를 4년 연속 수상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부모사랑의 ‘고인 맞춤 추모장례 서비스’에 의한 부모사랑만의 표준화된 프리미엄 상조서비스 제공과 고인 맞춤 추모 장례 전문가 그룹, 장례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이 주목을 받았다.
 
부모사랑은 일찌감치 자본금 100억 원을 채워 재무 안정성에 주력했으며, 크루즈와 상조 부문 상품 모두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고객들의 권리를 보호했다.

일반적으로 할부거래법에 따라 상조 상품은 선수금 절반을 보호받지만, 크루즈의 경우 할부거래법에 적용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모사랑은 ‘소비자 중심경영’이라는 목표 아래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의미에서 크루즈 상품까지 보전 조치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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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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