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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반려동물 서비스플랫폼 컴펫라이프㈜, 2018 서울펫쇼 참가

Companion(동행, 동반자, 친구) + Pet(반려동물)=Compet Life.


반려동물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컴펫라이프㈜가 2018 서울펫쇼에 참가했다.

2018 서울펫쇼는 오늘(19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미래전람의 주최로 진행된다.

2018 서울펫쇼에서는 참가업체 현장이벤트가 풍성하다. 컴펫라이프㈜ 또한 추첨을 통해 154만원에 상당하는 반려동물 고급 드라이룸을 무료로 주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2018 서울펫쇼는 반려동물 산업의 마케팅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컴펫라이프㈜는 국내 최초 개발한 반려동물 운구차량을 현장 출품한다. 반려동물 장례산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컴펫라이프㈜의 반려동물 운구차량 또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컴펫라이프㈜는 지난달 10일 냉장시설을 갖춘 이동식 장례식장 차량을 특허출원했다.

컴펫라이프㈜가 특허출원한 이동식 장례식장 차량은 차 안에서 반려펫의 추모식이 가능하다.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는 사람의 장례식도 이동식 장례차량에서 진행한다. 컴펫라이프㈜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반려동물 이동식 장례식장 차량을 개발하게 됐다.

한편 2018 서울펫쇼는 18일까지 사전등록시 무료이며, 현장등록의 경우 입장료는 5천원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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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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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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