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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인요양시설 안전사고 제로(zero)를 위한 시설장 및 관리자 대상 리스크관리 무료 교육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인요양시설 안전사고의 제로(Zero)를 위하여 29일부터 30일까지 노인요양시설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리스크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노인요양시설은 2016년 말 기준 3136개소, 입소정원은 15만25명, 종사자 수는 8만2546명이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 및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요양시설 또한 2007년 1186개소에서 2016년 3136개소로 약 164배 증가하였고 현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도입 등으로 인하여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노인요양시설은 서비스 이용자의 특성상 낙상, 부딪힘, 질식 등 위험 요인이 많아 노인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현장의 긴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적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시설생활 위험 △사회적 위험 △재해 위험 △경영위험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예방책과 대응책을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현장의 우수한 시설장들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관리 교육 매뉴얼을 개발하고 4월부터 현장 전문강사로 활동함에 따라 보다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노인요양시설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의 축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4월 1기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한 교육생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을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으며 실제 노인요양시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실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시설 운영 및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력개발원 사회복지교육본부 임근찬 본부장은 “시설장에 대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중간관리자 및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어르신과 요양보호사의 안전 증대와 서비스 품질 제고, 사회적 보험비용 감소 등 사회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요양시설 리스크관리 기본과정은 올해 4회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 신청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2018년 노인요양시설리스크관리 기본과정 교육일정 

·3기 6월 26일(화)~6월 27일(수)/대전교육센터(대전 중구) 
·4기 9월 18일(화)~9월 19일(수)/부산교육센터(부산 동구) 
·5기 9월 18일(화)~9월 19일(수)/광주교육센터(광주 서구) 
·6기 10월 11일(목)~10월 12일(금)/경인교육센터(수원 장안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66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