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승 대표, 산림조합중앙회 조찬강연 '상조업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 강연 지난 7월에는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서 강연 김호승 상조장례뉴스 대표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에서 '상조업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조찬강연을 했다.
김호승 대표는 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9층 회의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조업의 미래비전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날 회의장에는 150여명에 달하는 산림조합 임직원이 모여 상조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조업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상조장례뉴스 김호승 대표
김 대표는 이론 위주의 딱딱한 강연이 아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상조업 역사와 비전'에 대해 설명해 임직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사례도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상조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또한 최근 수목장 등 친환경 장례가 인기를 끄는 것과 관련해 집중적인 사례 소개를 했으며, 아울러 상조업의 비전을 제시해 조합 임직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과 임원들이 진지하게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회원수가 많은 다른 조합원 등 수많은 고객들을 산림조합에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등을 질문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강연을 들은 한 임원은 "상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해왔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비전이 뚜렷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최근 수목장 트렌드가 산림조합과 연관이 있다고 해서 강연을 더 열심히 들었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이른 아침 조찬 강의를 열심히 경청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친환경 수목장과 연계된 상조사업을 추진중이며 상조사업을 추진할 사업본부 사장을 선임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호승 대표는 지난 7월 12일 경북 청송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대강당에서 상무급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합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주제는 '상조업의 역사와 미래비전'으로 같았다.
<김충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