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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반재홍 청원구청장 영농현장 방문

  • STV
  • 등록 2015.04.07 11:07:08

농업인과 소통 행정 추진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 충북 청원구(구청장 반재홍)는 농업인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농업행정 추진을 위하여 영농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원구청장은 지난주 3일 오창읍 토마토 등 육묘생산 농가와 북이면 벼, 인삼등 농산물 가공 농가를 방문하여 혹한기 난방비 증가노동력 부족으로 생산원가의 증가, 가격불안정에 대한 소득의 불안정 등 농촌의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반재홍 구청장은 한우리 육묘장 및 옹골진삼영영농조합에서 직접 영농현장을 둘러본 후  농업,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농업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구는 앞으로도 계속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주시 농업의 선도적인 시책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발굴,  하여 실질적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선진 농업 행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yim@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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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올 시즌 끝나고 은퇴?…소속사 “아직 정해진 게 없어” 【STV 박란희 기자】‘배구계의 슈퍼스타’ 김연경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과 소속사 측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배구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김연경이 V리그 올 시즌을 마치고 선수 생활을 은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구계에서는 김연경이 박수칠 때 떠나는 상황을 고려하고 있으며, 은퇴 투어 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의 소속 구단인 흥구생명과 소속사 모두 “정해진 게 없다”고 입을 모았다. 신용준 흥국생명 단장은 “시즌 중이라 끝나고 상의하겠다”라고 했다. 소속사인 라이어앳 관계자 또한 “확정된 게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분명한 건 양측 모두 “은퇴하지 않는다”라고 풍문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들은 ‘확정된 것이 없다,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했다. 2005-2006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김연경은 일찌감치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2008-2009 시즌까지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등의 업적을 쌓았다. 2009년부터는 해외에 진출해 일본, 터키, 중국 리그 등에서 맹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