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군규 목사 직전 총연합회 이사장 말씀 전해 제47대 총회장 박동순 목사 (동산교회),제6대 총회 이사장 이성화 목사(서문교회) 취임 ▲ 총회장 이.취임식에서 주강사로 참여 설교중인 차군규 목사 2017년 부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총회장 박동순 목사 : 동산교회)신년 감사예배 및 47대 총회장·제5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1월8일 오후 4시 부천시 시민회관에서 1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규환 목사(직전 회장 목양교회)는 이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소임을 감당케 된 것 을 감사하다"며 "더욱 기도하면서 연합으로 부천시 교회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47대 총회장으로 취임하는 박동순 신임 총회장도 "부족한 저에게 부천시 교회들을 섬기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 한다"면서 "부천시 복음화를 위해 힘쓰며 지역 교회에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했다. ▲ 신임 부기총 회장으로 취임한 박동순 목사 또 제5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이성화 목사(서문교회)는 "이런 때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중압감을 느낀다"면서 "우리는 연합된 힘을 지역사회 복음화와 잘 활용해야
경영부문 본상에 좋은라이프 김호철 대표이사 근로부문 본상에 박재경 충북장례협동조합 장례지도사 근로부문 장려상에 김종선 우리동네상조 장례지도사 1부 시상식과 2부 상조인의 밤으로 상조·장례인들 화합의 장 만들어 【stv 김충현 기자】= 제5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상조장례뉴스(대표이사 김호승)와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후원하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사업자협의회와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시사한국, STV, 크루즈뉴스가 협찬한 이번 행사는 16일(금) 오후 6시부터 중소기업중앙회 릴리홀에서 각 부분의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 약 150명의 상조·장례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행사를 맞이한 ‘제5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은 1부 시상식과 2부 상조인의 밤으로 나눠 진행됐다. ▲ 제5회 한국상조대상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 행사장을 가득 매운 수상자들과 상,장례 관계자 한국상조대상 시상식은 국내 유일의 상·장례관련 시상식이다. 센스있는 진행이 돋보이는 삼태기 구수한 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을
중동지역 1호 선교사로 활동 당시 함께 신앙생활 한 분들과 예배드려 【stv 김호승 대기자】= 지난 10월 31일(월) 중동지역 이슬람권 전문 선교단체인 중동선교회(이사장 조남흥 / 본부장 홍계현)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서울 송파구 중대로 선교제일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이슬람 선교에 더욱 힘쓰기로 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날 창립감사 예배에는 중동지역 1호 사역자였던 차군규 목사(당시 삼호건설)를 비롯하여 당시 건설 근로자 등 200명이 참석하여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 순복음부천교회 차군규 담임목사말씀을 전한 차군규(순복음부천교회 담임, 중동선교회 고문, 부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목사는 '소경과 벙어리를 고치신 그리스도'(마 9장27절~34절)라는 주제로 영의 세계를 제대로 못 보는 이슬람권의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영생의 복음을 32년 동안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한 중동선교회를 격려했다. 또한 중동선교회를 위해 ‘물질과 선교로 헌신한 분들에게도 반드시 하나님의 상급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며 '내게 능력 주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로 위로를 전했다. ▲ 봉헌기도를 하고 있는 차보용 목
EBS '달라졌어요' 박성덕 원장 특강..... 아내의 진짜 마음 알고 싶나요? 남편의 진짜 마음 알고 싶나요?부부회복 캠프에서 확인해 보세요!!부부와 자녀 그리고 가정이 달라집니다.【stv김호승 대기자】= 가장 '행복한 삶'은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다. 라는 주제로 2016년 11월 26(토)~11월27(일)오후 5시까지 경기 가평소재 오륜 빌리지(구 한솔교육연수원)에서 1박2일 동안 '부부회복캠프'가 개최된다. 이번 1박2일 부부Turning Point회복캠프는 (사)한국가정사역협회(원장 이희범)와 부부&가족테라피 상담연구소(소장 박남석)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사한국과 FEBC극동방송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강사로는 최근 EBS교육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우리남편(아내)이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성덕(연리지 가족부부 연구소 소장 겸 사랑정신 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원장이 '부부사랑과 갈등 해결'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1박2일 부부Turning Point 회복 캠프 강사 박성덕 원장, 이희범 원장, 박남석 소장(왼쪽부터)또한 가정사역의 전도사인 (사)한국가정사역협회 이희범 원장은 '
대학시절 아카펠라 대회 우승 '대만·말레이시아' 무대 섰다 레드소울·K-호야로 데뷔했지만 큰 주목 못 받아 길거리공연으로 인지도 쌓고 한일교류행사도 참석 '슈가맨'서 손승연과 듀엣무대로 스포트라이트 받아 "앞으로 날아오를 일만 남았죠" 【stv 문화팀】= 솔뱅(Solvang)은 '태양볕이 드는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미국의 도시다. 1911년 덴마크 이주민들이 정착하여 형성한 마을이다로 미국 중부에 위치해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는 도시다. 하지만 최근 사람들에게는 미국의 도시인 솔뱅보다 한국의 가수 솔뱅이 더 각광 받는듯 하다. 솔뱅은 긴 무명 시절을 거쳤다. 어려서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솔뱅은 고등학교 때부터 아카펠라 팀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다. 케이팝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해외 공연을 다니면서 한국음악 특유의 색깔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국가대표로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실용음악과에서 공부하며 막연히 가수를 꿈꾸던 솔뱅은 자신이 소속된 아카펠라 팀이 '한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대상을 타면서 주목을 받게 된다. 아카펠라 팀을 눈여겨 본 대만 아카펠라협회 회장이 팀을 대만과 말레이시아 무대를 주선해주었다. 솔뱅은 최선을 다해 팀원들과 무대를 즐겼
【stv 문화팀】= 지방자치단체 간 소모적인 유치 경쟁으로 추진이 무기한 중단된 국립한국문학관에 대해 건물 신축을 중심에 둔 건립 방안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설가 겸 시인인 박덕규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는 '한국문학진흥 및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공동준비위원회'(문학진흥공준위)와 도종환 국회의원실이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제1회 한국문학미래포럼'에서 "역사적이거나 문화적으로 상징성에 있는 장소에 짓거나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쓸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문학관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해 5월3~25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 공모 신청을 접수받아 그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국 24개 지자체가 국립문학관 유치 경쟁에 뛰어들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문학보다는 지자체 간 자존심 경쟁으로 왜곡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일 추진 중단을 선언했다. 박 교수는 유치 과열을 겨냥, 특정 장소 한 곳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거리를 둔 여러 장소에 건물을 지어 서로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국시인협회부회장인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상무도 "꼭 신축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기존 시설
【stv 문화팀】= 한국출판인회의는 15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진흥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임원 구성 및 방법 등 법률적 근거 등을 도외시하고 편의적이고 자의적인 현재 방식의 추천 방법을 채택,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사회 구성과 운영방식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출판인회의는 "이사 추천과 선임 과정 등이 불투명함은 물론 출판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없는 학계 인사 등을 임명하고, 지난해 12월 임기 만료된 2명의 출판인 이사 선임을 6개월간 공석으로 놔두는 등 이사회의 기능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판인회의는 이날 문체부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사 구성과 운영에 대한 한국출판인회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이사 선임 ▲출판계 중심의 이사(출판인회의 3명·출협 2명) 구성 ▲월 1회 정기 이사회 개최 등의 요구사항이 담겼다. 출판인회의는 "우리 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조속한 시일 내에 진흥원 정관 등을 개정해 공공기관으로 체계와 면모를 일신, 출판계가 기대하는 정상적인 진흥원으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ebmas
【stv 문화팀】= 자극적인 막장 스토리의 드라마가 난무하는 지금, 모처럼 가뭄의 단비 같은 연극이 우리를 찾아온다. 사회의 온정도 가정의 따뜻함도 잊고 사는, 정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연극 <세 여자>가 6월에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에서 맹활약하며 '국민할머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사미자가 주인공이다. 사미자는 종가집 시어머니 '봉자'로 분한다. 며느리 '수연'에는 최초우, 손녀딸 '승남'에는 이은주와 박새별이 더블 캐스팅 됐다. 최초우는 극단토지 대표로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하며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다. 영화 <멜리스>와 <국경의 남쪽>에서도 열연했다. 이은주는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에 출연했고,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와 공연 <수상한 흥신소><70분간의 연애> 등에서 끼와 재능을 펼쳤다. 박새별은 <질풍기획>과 <접속 2014>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글러브><필라멘트>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사미자는 <고부스캔들><당신만이 내사랑> 등 드라마 60여편에
【stv 문화팀】= 작가 한강(46)이 연작소설 '채식주의자'(2007·창비)로 한국인 첫 '맨부커' 인터내셜널상 부문을 받은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국내 공식석상은 문학계에 전례가 없는 현장이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무려 100명에 가까운 취재진이 몰렸다. 평소 인기 작가의 신작 발간 간담회에 많아야 20명에 가까운 기자들이 모이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이다. 한 작가의 신작 '흰'(25일 출간)을 펴내는 문학동네 임프린트 난다의 대표이자 이날 사회를 본 김민정 시인은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기자와 카메라는 보지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카메라 플래시 소리에 자신의 작은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까봐 걱정하기도 한 한 작가는 하지만 또박또박 자신의 말을 이어나갔다. 특히 맨부커상을 받은 이후 자신의 삶은 변한 것이 없다는 초연한 모습이 의젓했다. 이날 간담회에 지하철을 타고 왔다는 그녀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고 웃었다. "출판사 분들이 택시비도 주셨다. 하지만 지하철 타도 아무 일도 없었다. 그냥 예전처럼 살고 싶다"고 바랐다. 언론 노출을 꺼리는 그녀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stv 천상욱 기자】=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가 지난 4월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되었다. 이번 공연은 <스테판 프러츠만 초청 연주회>로 진행되었다.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는 오케스트라 단장이기도 한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가 무대에서 플루티스트 장성주의옆자리에서 직접 연주를 하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율의 감동을 울려펴지게 만들었다.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연주를 할 수 있는 세계 단 하나뿐인 오케스트라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는 연주회의 제목처럼 시각장애를겪고 있는연주자들이 만든 연주회로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것이 아닌 악보를 외워서, 리듬을 익혀서, 감성을 미리 다 담고 있으면서 펼쳐지는 연주회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익히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생각하게 만들고, 그런 노력의 결과로 만든 아름다운 음악에 대하여 감명 이상의 느낌을 만들게 하는 공연이다.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연주를 할 수 있는 세계 단 하나뿐인 오케스트라로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