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에서 최고 수준의 LTE-A 차별화 기술 선제적 공동 개발 양해각서 체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과 세계적인 통신 솔루션·서비스 기업인 에릭슨(Ericsson, CEO 한스 베스트베리, Hans Vestberg)은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상용화 예정인LTE 어드밴스드(LTE-A) 서비스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 최진성 ICT기술원장과 에릭슨의 토마스 노렌(Thomas Noren) 엑세스 사업총괄은, 성공적인 LTE-A 서비스를 위해 양사가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24일(현지시각) ‘MWC 201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 하반기 국내 상용화 예정인 LTE-A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해 시연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장 추세에 있는 ‘스몰 셀’(소형 기지국) 관련 기술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번 MWC에서 SK텔레콤은 에릭슨과 협력해 스몰 셀과 대형 기지국을 가상화된 하나의 셀((Virtual one cell)로 구성해, 기지국간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핸드-오버를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LTE-A 수퍼 셀(SUPER Cell) 1.0’을 공동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시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LS전선(대표 구자은)이 선보인 층간차음(遮音)재 ‘LS 제로 노이즈 시스템(LS ZERO NOISE SYSTEM)’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경량, 중량 충격음의 저감 성능에 있어 모두 1등급 성능을 인정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LS 제로 노이즈 시스템은 효과적 차음을 위해 고탄성 복합재 등 이종(異種)매질이 6개 층을 구성한다. 폴리에스테르 보드와 필러, 그리고 발포폴리에틸렌 층이 3중의 소음진동 차음/흡음 기능을 하여, 경량 충격음은 물론 중량 충격음(용어설명 참조)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현재 법규상 현장 바닥 충격음에 대한 기준은 경량충격음 58dB 이하, 중량충격음 50dB 이하이나, LS전선 제품은 중량충격음 34~35dB, 경량충격음은 33~35dB을 기록, 기준보다 층간소음의 90% 이상을 줄여준다(10dB 저감기준)고 회사측은 밝혔다. 2008년 한국건설경영협회에 따르면 법정 기준을 준수한 표준 바닥재의 60% 이상이 현장성능미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LS 제로 노이즈 시스템의 실제 소음 차단수준은 뛰어난 편이다. 실제 제품을 2011년 화곡 지구 재개발 지역에 시험 설치해 본 결과,
3월 1일부터 말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으로 신청 충청북도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주는 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 신청을 3월 한 달 동안 받는다. 도는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기능 등 공익적 기능제고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며,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에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쌀소득보전직불제 대상 농지는 논으로, 그 외의 농지는 공부상 지목과 재배작목에 관계없이 밭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급기준은 농가당 0.1~5ha 한도 내에서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 3년(3회)간 지급되며(*단, 유기인증 연장 대상자는 5년(5회)), 논은 ha당 유기 60만 원, 무농약 40만 원, 저농약 21만7천 원이 지급되고, 밭은 ha당 유기 120만 원, 무농약 100만 원, 저농약 52만4천 원이 지급된다. 사업을 신청한 농업인은 사업기간(‘13.1.1~12.31) 중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사업신청 후 인
2013년, 작년보다 2개 업체 확대 선정 울산시가 녹색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 출·퇴근 시범 기업체’를 선정,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업체 참여하에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운동인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자전거 출·퇴근 시범기업체 운영은 2011년도, 2012년도에 각각 2개 업체를 지정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종업원 100인 이상 중소기업 중 4개 업체를 선정 확대 운영된다. 울산시는 이용성과를 분석하여 자전거 출·퇴근 시범기업체 운영을 점차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체는 오는 3월 21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울산시 건설도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울산시 중앙로 201)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범업체 선정은 업체별로 자전거이용 및 편의시설 등 자료평가를 거친후 선정심시위원회에서 업체를 방문하여 자전거 이용 실태, 편의시설, 장려정책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체에는 자전거 보관대, 공기 주입기 설치 지원 등 업체당 500만 원 상당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우수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연속 사용기간에 따라 최대 10% 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리워드플러스카드를 25일 출시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대표 신용카드 상품으로서 자리매김할 리워드플러스카드는 카드 혜택을 넘어서 은행거래와 통합되고 차별화된 리워드프로그램에 기반하고 있다. 리워드플러스카드는 ‘올인원 카드’로서 매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특별적립과 함께, 고객의 연속사용기간에 따라 최대 10%까지 높은 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복합쇼핑몰에서의 특별적립을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된 혜택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적립된 포인트로 식당, 백화점, 할인마트, 온라인쇼핑, 극장, 주유소 등 국내 최고브랜드 약 2만여 개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항공마일리지 전환 및 은행의 수수료 및 이자납부, 자선단체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한 가지 리워드플러스카드의 차별화된 혜택은 일반적으로 VVIP카드에만 제공되고 있는 전세계 6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을 제공하는 프라이어리티 패스 (Priority Pass) 카드를 소정의 추가 연회비로 선택서비스로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리
‘MWC2013’에서 ‘울트라 HD 화질 전송’ 신기술 시연 LG전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울트라 HD급 고화질로 TV에서 볼 수 있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LG전자가 개발한 ‘울트라 HD 화질 전송’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게임 콘텐츠 등을 무선(Wi-Fi)으로 전송해 스마트TV에서 고화질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3’에서 이 기술을 시연한다. ‘울트라 HD 화질 전송’ 기술은 기존 데이터 압축 방식과는 달리 전송이 늦어지거나 화질이 떨어지지 않고 울트라 HD급 애플리케이션 콘텐츠까지 무선으로 TV에 전송할 수 있어 선명하고 부드러운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 중앙처리장치(CPU)와 하드웨어의 작동을 조절해 소비전력을 기존 대비50% 가량 절감하는 그린 스마트 신기술이 적용됐다. LG전자의 혁신적인 ‘울트라 HD 화질 전송’ 기술로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게임을 고화질, 대화면의 스마트TV로 간편하게 연결해 즐길 수 있어 울트라 HD 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가 한층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LG전
서울시가 여성·청소년이 안전한 인터넷 환경, 여성폭력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시민 감시단을 2배로 확대해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여성, 대학생, 20~30대가 주축이 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은 인터넷 카페, 블로그, 채팅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서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불법 음란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성매매 사이트 업주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작성해 경찰청에 제출하는 등 단순 감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처벌과 단속에 앞장서게 된다. 지난해 시민 감시단 활동으로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와 게시물 총 1,408건이 폐쇄 및 삭제됐다. 또,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성매매 광고나 알선, 음란물 등 불법적인 내용이 명백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운영자 9명은 고발장을 작성해 서울지방경찰청 및 각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1,253명 감시단, 25일(월) 서울시청에서 발대식 갖고 본격적인 감시활동 돌입> 서울시는 25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1,253명(작년 555명)으로 확대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최근 성매매 업소의 알선·광고가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청소년 성매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흡연단속 대구시는 ‘대구광역시 금연구역 지정고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도심공원 2개소(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흡연단속을 통해 위반 시 과태료 2만 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대구시는‘대구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에 따라 2012년 12월 1일자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을 금연구역으로 고시해 지정한 바 있으며, 3개월간의 홍보·계도기간을 두고 공원 내 홍보현수막, 배너, 현장 홍보요원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단속 활동은 2인 1조의 단속요원들이 불특정 시간대에 공원 2개소를 순회하면서 금연구역 내의 흡연행위 적발 시 위반자의 인적사항을 확인 후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에서는 과태료 부과를 앞두고 시민들의 혼선 방지를 위해 2월 말~ 3월 말까지 시정 홍보 전광판 3개(계산오거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범어네거리)를 이용해 안내한다. 2. 25.~2. 28. 기간에는 공원 현장에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회원들이 <금연구역 지킴이>홍보요원이 되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