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0.4℃
  • 서울 1.4℃
  • 흐림대전 3.2℃
  • 흐림대구 4.5℃
  • 흐림울산 3.6℃
  • 광주 5.2℃
  • 흐림부산 5.6℃
  • 흐림고창 5.7℃
  • 제주 8.6℃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3.2℃
  • 흐림강진군 5.2℃
  • 흐림경주시 2.9℃
  • 흐림거제 6.2℃
기상청 제공

SJ news

대한상조산업협회, 오는 30일 출범식 및 비전선포식 한다

여의도 켄싱턴호텔서…관계자들 총출동

대한상조산업협회(회장 김옥권)가 오는 30일 출범식 및 비전선포식을 한다.
 
대한상조산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에서 대상협 출범식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과 2부 오찬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대한상조산업협회는 지난해 7월 4일 세종시 위너스타워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확정 ▲협회장 및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등 의안을 심의한 바 있다.
 
창립총회에서 대한상조산업협회는 초대 회장으로 김옥권 한강라이프 회장을, 부회장에는 오준오 보람상조개발 대표이사와 박남희 대노복지사업단 단장을 선출했다.
 



 
대한상조산업협회는 보람상조와 한국상조공제조합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한강라이프 김옥권 회장이 대상협 회장을 맡으며, 젊은 피를 강조하고 있다.
 
대한상조산업협회는 보람상조개발, 한강라이프, 좋은라이프, 한라상조 등 24개의 회원사로 창립총회를 열었으며, 이후 회원사를 더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옥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상조업계의 문제점을 공동대처하고, 업계 응집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면서 “상조업계의 부정적 여론 차단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대한상조산업협회는 보람상조와 한강라이프의 후원금을 제외한 회원사들의 출연금을 받지 않고 1사 1표 원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보람상조개발이 3억 원, 보람상조라이프가 2억 원, 회장사인 한강라이프가 1억 원을 후원해 보람상조와 한강라이프가 대한상조산업협회를 이끌어가는 두 축임을 확고히 했다.
 
상조업계 관계자는 “대한상조산업협회 성공의 관건은 회원사를 얼마나 끌어들이느냐에 달렸다”면서 “과반수 회원을 달성하면 정식 인가를 받기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장안의 화제’ 충주맨, 기업 연봉 1억 영입제의도 거부 【STV 차용환 기자】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며 최근 6급으로 승진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한 기업에서 2배 연봉 인상과 함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도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무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정책 홍보 혁신을 강조하며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최근 개그맨 김대희가 게스트를 초청해 식사하며 인터뷰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업 영입 제의 거절 사실을 밝혔다. 김 주무관은 “얼마 전 (한 기업으로부터 연봉) 두 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영입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 김 주무관은 “솔직하게 돈도 문제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전권”이라며 “제안받은 기업에 가게 된다면 전권을 못 받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저는 지금 전권을 갖고 저 혼자하고 있다”며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어느 기업에 가더라도 제가 전권을 받지 못하면 무조건 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충주시 유튜브에서 김 주무관은 편집, 촬영, 기획, 섭외, 출연 등에 전권을 부여받아 제작하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성공 이유에 대해서는 “남들과 다른 기획, 발상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