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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제5회 한국상조대상식12월16일 여의도 중기회관 개최

  • STV
  • 등록 2016.12.15 09: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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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 금강문화허브 이창욱 대표 수상

왕년의 인기스타 선우혜경,박건등 연예인 대거 출연 즐거운 공연 기대...

 

 

우리나라 상조. 장례업계의 정립(正立)과 건전발전을 위해 ‘성실,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상조.장례업 발전에 공헌한 상조.장례사업자, 근면성실로 타의모범이 된 상조종사자, 상조.장례업과 관련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 일한 자’ 등을 발굴하여 표창하므로 이를 귀감으로 삼아 상조.장례업이 신망 받는 업종으로 건전하게 발전 하여 중소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과 상조장례뉴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호승)가 지난 2012년 12월26일 상암동 중소기업중앙회 DMC홀에서 제1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을 개최하여 금년까지 5회에 이르게 되었다.

 

제1회 대상은 황진자 박사(한국소비자원 팀장)가 ,경영부문 본상은 김정연 대표(이지스상조)가 수여했으며 2회 대상은 유감스럽게도 대상자가 없었다.3회 대상은 최영찬 대표(아름다운상조),경영부문 본상은 박상수 대표(평화상조)가 수여했다.4회 대상은 박남희 대표(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가 수상했으며 이번 5회 영예의 대상은 이창욱 대표(금강문화허브)가 그리고 경영부문 본상은 김호철 대표(좋은라이프)가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15년 4회 한국상조대상시상식에서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상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이 유일하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상조대상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그 전통을 세워나가는데는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송장우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들과 뜻있는 상조,장례사업자들의 관심과 애정이 그 초석이 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5회 시상식은 2016년 12월 16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로즈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과 상조장례뉴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호승)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제5회 한국상조대상식이 개최된다.

 

이 날 행사는 18:00시부터 1부 '상조대상 시상식'과 2부 17:40분부터 '상조인의 밤'등으로 진행된다. 축사는 양승조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격려사는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이 하게된다. 상조인의 밤에는 그동안 우리 곁을 오랫동안 떠났던 KBS T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실력파이며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선우혜경씨가 당대 불후의 힛트곡인 '당신 때문에'를 부른다. 또한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인생길'등을 부른 왕년의 인기가수 박 건씨도 최근 왕성한 활동을 통해 옛 명성을 등에 업고 이 날 출연한다.

 

 

우리들에게는 '강병철과 삼태기'로 잘 알려진 그룹의 리더인 구수한씨가 가수 겸 사회를 보게되며 '콩'이란 신곡을 내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티나씨가 신세대 아이돌 트로트 가수로 출연하여 흥을 돋군다.그리고 효녀 트롯트 가수로 현숙의 뒤를 잇고 있는 가수 예진씨 역시 '내맘에 쏙드는사람', '잊어줘'등으로 그 줏가를 날리고 있는데 이 날 시상식에 출연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다.

 

2부 행사는 예년과 달리 상조종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즉석 노래자랑과 경품행사를 위한 넉넉한 상품도 준비해 놓고 있어 시상식에 재미를 더하기 위한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이번 제5회 한국상조대상식도 각 언론 매체에 대재적으로 보도가 될 것이며 수상자들에 대한 각자의 인터뷰와 소감도 진행된다. 금년엔 수상자가 예년에 비해 적은 수자이지만 꼭 수상을 해야 할 회사와 대표가 수상자들이다.  

 

 

한편 매년 빠짐 없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수고해 주시는 강동구 원장(생사의례연구원)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노고도 결코 간과할 수가 없다. 최근 강 원장은 업계에도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상조나 장례를 한 발 떨어져 보다 객관적인 시각, 관점에서 보면 그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더욱 커 보이기 마련인데 하드웨어적인 측면이나 소프트웨어 모두가 국민들이 바라는 수준에는 상당히 못미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관리감독을 하는 당국이나 관련 학계, 언론, 업계의 노력이 시급해 보이고 그간 성과가 크기는 하지만 국민들의 요구나 기대수준 역시 더 큰 폭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상조. 장례사업자들의 소비자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시국 전개에서 모든 국민들의 국민주권에 대한 의식과 인식이 매우 능동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소비자 주권 역시 빠르게 신장되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상조 소비자 역시 기존의 방어적이고 수세적인 태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표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상조업계도 이런 흐름에 대응해 국민, 소비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폭넓은 대책들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도 심사평과 함께 개진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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