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이호근 기자】=‘횡성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 방안의 하나로 마련된 ‘아름다운7080 콘서트’에 빅스타들이 대거 동참한다.
2013년을 ‘전통시장 활성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횡성군(군수 고석용)은 횡성 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7080 콘서트’를 마련한다.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30분 횡성등기소 앞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7080 콘서트’는 강원도 횡성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것으로 최고의 스타들이 즐겁고 다이나믹한 무대를 펼친다.
횡성 시민들과 함께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황마담’ 황승환과 천상의 목소리 대표 스타 MC 양하영의 진행으로 남진을 비롯해 혜은이, 신형원, 위일청, 김장수, 이다레, 국상현, 소피아킴, 김진욱, 전부성 등 7080세대 최고의 스타들이 꾸민다.
이날 열리는 공연은 ‘추억의 책가방’이라는 이름으로 종편채널에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을 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횡성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root2-kr@hanmail.net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