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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모공원은?…포항서 사진전

오는 22일까지 아시아·유럽·아메리카 등 세계 추모공원 사진 40점 전시


【STV 박란희 기자】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모공원은 어디일까.

경북 포항시는 지난 8일부터 2층 솔라갤러리에서 세계 추모공원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각지의 추모공원을 살펴보고 포항시의 차별화된 장례문화를 접하면서 포항시에 추모공원의 필요성과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아시아·유럽·아메리카 등 전 세계 40개 지역의 추모공원 사진과 함께 각종 홍보자료를 비치해 세계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독창적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배우 마릴린 먼로와 엘리자베스 테일러, 가수 마이클 잭슨이 안장돼 있는 LA포레스트-글렌데일(Forest Lawn-Glendale) 공원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추모공원 사진을 관람할 수 있고, 포항시 추모공원의 상상 개념도 또한 함께 전시된다.

최명환 포항시 복지국장은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아이젠만이 디자인한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과 같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품 장례문화공원을 포항에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장례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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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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