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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말레이시아 2024 어학캠프’ 전환 서비스 론칭

현지 및 동행 인솔자의 더블케어, 쾌적한 호텔, 최신 학습시설 완비 등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선진도시로 손 꼽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수준 높은 어학연수 경험을 프리드라이프 고객 자녀들에게 선사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 경험과 해외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말레이시아 2024 어학캠프’ 상품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필리핀과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부국(富國)으로, 동남아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 율법에 의해 술이나 유흥업소 등 유해한 것들이 제한돼 있으며, 2022년 기준 대한민국(세계 43위)보다도 높은 아시아 3위, 세계 18위의 강력한 치안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민족·다종교 국가 특성상 영어는 물론 중국어와 말레이어 등 다국어를 접해보며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가 올 겨울 고객들에게 선사하는 어학연수 상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General English Program) 영어캠프’와 ‘말레이시아 골프&국제학교 영어캠프’ 두 가지로,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모두 말레이시아 교육부의 관리를 받는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에서 커리큘럼을 전담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 영어캠프’는 2024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더랭귀지하우스(The Language House)는 쿠알라룸푸르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좋은 말레이시아 제1대학(세계랭킹 59위) 근처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교육부 공인 우수 언어 교육기관이다. 1990년 개관해 34년이라는 오랜 기간 증명된 커리큘럼과 교육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으며, 현지 사립 교육 기관을 위한 품질 보증 시스템인 SKIPS(Sistem Kualiti Institusi Pengajian Swasta) 기준 4성 등급을 획득했다.

더랭귀지하우스가 진행하는 GEP 프로그램은 학급당 최대 8명 정원으로 수준별 집중 케어를 제공한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4단계로 나눠진 GEP 캠프에서 학생들은 매일마다 읽기(Reading)와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문법(Grammar)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한편, 문화 체험(Culture Experience) 세션을 통해 다양한 낯선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고객별 니즈에 따라 중국어 수업이나 현지 야외체험, 체험학습 등 다양한 옵션 프로그램도 풍부하게 제공된다.

‘말레이시아 골프&국제학교 영어캠프’는 2024년 1월부터 3주간 진행되며, 아이 1인과 부모님 등 보호자 1인이 함께 동반해 가족 여행의 애틋한 추억까지 만들 수 있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UUM 국제학교(UUM International School Melaka)는 말레이시아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교육부 산하 학교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AKCC(Ayer Keroh Country Club) 내 울창한 녹지 속에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오롯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UUM은 캠브리지 국제 교육기관(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과의 협력을 통해 캠브리지의 IGCSE 커리큘럼을 교육에 도입하고 있다. 오전에는 전 말라카 주니어 국가대표팀 감독 등 세계적인 골프 명강사들과 함께하는 골프 세션을 통해 운동과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오후에는 집중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프리드라이프는 두 상품 모두 고객들에게 전 일정 일반 기숙사가 아닌 고급 호텔을 제공해 아늑하고 쾌적한 휴식을 돕는다. 또한 짧지 않은 기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고객 불편이 없도록 세탁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호텔 뷔페와 현지 한식당에서 제공하는 한식 등 전 일정 3식과 간식을 제공, 든든하고 균형 잡힌 식단도 세심하게 마련했다.

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모든 일정에는 인솔자가 동행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주말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견학하거나 인근 행정 계획도시인 푸트라자야, 유니버셜 스튜디오, 레고랜드, 반딧불 투어 등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선사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말레이시아 GEP 영어캠프 이용자 중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에게 직접 배우는 방과 후 중국어 수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어학연수 상품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최적의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전 일정 인솔자가 동행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신규 전환서비스 ‘말레이시아 2024 어학캠프’를 통해 자녀의 어학 능력을 증진시키고 외국에서의 생활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어학연수 서비스를 비롯해 크루즈 여행, 웨딩,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 잔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며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의 생애 전반을 케어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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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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