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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수목장 합시다!"...‘수목장 실천참여 캠페인’ 이벤트 진행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수목장 문화 확산 목적


【STV 박란희 기자】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 수목장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수목장 실천참여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목장으로 장례를 치루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참여자의 장례를 수목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수목장 ‘희망등록증’과 ‘실천 스티커’를 증정하며 참여자 중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wbf.or.kr)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수목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목장 문화가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목장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립수목장림인 ‘기억의숲’을 충남 보령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수목장문화재단은 ▲수목장기술 연구 개발 ▲수목장 문화 진흥 캠페인 ▲수목장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 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2017년 4월 사무실을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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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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