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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재향여군연합회,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현충원 참배

권유미 회장 및 임원진, 회원 50명 참석


【STV 박란희 기자】재향여군연합회(회장 권유미)는 2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향여군연합회 권유미 회장과 임원진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재향여군연합회의 현충원 참배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차원에서 매년 5월 중순께 실시한다.

권 회장과 회원들은 고(故) 김현숙 여군 초대 병과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 병과장은 6·25전쟁이 벌어질 당시 이승만 대통령에게 여자의용군 모집을 건의해 재가를 받았다. 

이어 부산 제2훈련소 예속으로 여성의용군 교육대를 창설했으며, 당시 소령이었던 김현숙은 초대 교육 대장에 취임해 한국 여군을 만들어낸 시조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국가안보 현장에서 경륜을 쌓아 온 공공기관 출신 전문가와 대학·사회·연구단체에서 학문적 담론을 선도하고 있는 학자 등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 한반도 미래 문제 등을 심층 탐구하는 學·硏·公 합동의 안보통일 학술연구단체’로서 2016년 창립된 국가안보통일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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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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