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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2년 연속 수상 쾌거…’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자리매김


【STV 박란희 기자】(회장 최철홍)의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달 간 진행되는 ‘사전 소비자 설문조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과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 중심의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1년 창립돼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를 비롯해 ‘링컨 콘티넨탈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사이버 추모관 · 모바일 부고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며 선진 장례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 운영하면서 장례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등 보람상조의 전문 장례인력은 5,000여 명에 달한다. 보람상조의 전문 장례인력들은 모두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고인의 마지막 배웅을 위해 유가족들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 최다 누적 고객 수(약 284만 명)와 업계 최다 장례행사 경험(26만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선택 받아온 기업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지표다.

보람상조는 현재 상조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 · 결혼정보 · 웨딩 · 호텔 · 건설 · 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달려온 것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평가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조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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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홍대에서 거리 축제 열린다…레드로드 페스티벌 【STV 박란희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홍대에서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인 ‘레드로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의선숲길~홍대~당인리발전소에 이르는 2km 구간을 지칭한다. 마포구가 레드로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외국인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이찬원, 클론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레드로드를 따라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이어진다. 홍대입구역 근처에서는 수공예 마켓,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을 환영한다. 홍익문화공원 인근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열리며, 이곳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걷다 보면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거리 미술전도 구경할 수 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레드로드를 특색 있는 7개의 구역(R1부터 R7까지)으로 나눠 그에 맞는 특화사업을 벌인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한 예로 MZ세대가 많이 방문하는 홍대입구역 인근 ‘R1~R2′ 구간은 평소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는 점에 착안해 쾌적한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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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