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7 (월)

  • 흐림동두천 14.7℃
  • 흐림강릉 16.2℃
  • 흐림서울 16.7℃
  • 구름조금대전 19.0℃
  • 맑음대구 21.1℃
  • 맑음울산 16.9℃
  • 맑음광주 19.8℃
  • 맑음부산 15.3℃
  • 맑음고창 19.8℃
  • 구름조금제주 19.5℃
  • 구름많음강화 14.0℃
  • 구름많음보은 18.8℃
  • 구름많음금산 18.9℃
  • 맑음강진군 16.9℃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정치

이낙연, 대권가도 이탈?…대권 지형 ‘요동’

이재명 ‘불안’…윤석열은 약진 기회


내년 대선의 전초전인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대권 지형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를 이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치명상을 입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당내 독주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도층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윤석열, 안철수 등 야권의 유력 주자들은 약진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보궐선거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당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위원장의 부인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일주일 자가격리 대상이 돼 홀로 자택에 대기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지만 선거를 이끈 터라 책임론을 피할 수 없으며, 최근 한 자릿수대까지 떨어진 지지율을 회복할 기회도 놓치게 됐다.

이에 반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여권 내 ‘지지율 1위’라는 위성을 굳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친문(재인)의 지지가 약하다는 점과 강성 이미지가 강해 중도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느냐는 과제로 남는다.

다음주 대권 도전을 공식화 할 것으로 보이는 정세균 국무총리도 ‘정권심판론’ 극복이 큰 고비로 보인다.

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약진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아직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히지도 않았음에도 야권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안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깔끔한 야권 단일화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 지지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

더보기
순천제일대·전남동부지부 코사 업무 협약식 개최 【STV 박란희 기자】법무부 등록 비영리 공익법인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와 순천제일대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야외 무대에서 상호교류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상담 및 집단상담 그리고 경제적인 복지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코사 소속 전문가들을 비롯한 순천제일대학교 자원봉사 학생들 간 협력으로, 비행 청소년 대상자 및 교정시설 수용자(이하 출소 예정자) 멘토링 활동 참여, 가정폭력상담사·이혼상담사·성폭력상담사 교육활동 지원, 순천제일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원호 및 장학금 지원 정례화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제일대 부총장 박노춘 교수, 사회봉사단장 박나연 교수, 산학협력부처장 김종형 교수, 학생상담센터장 김선옥 교수, 사회복지과 학과장 성혁제 교수, 산학협력 황인문 팀장 그리고 전남동부지부 코사 김웅지 대표, 운영위원장 박병선 관장, 운영위원 정우창 지점장, 운영위원 김미원 소장, 운영위원 양미영 지점장, 총무 김연심 원장, 강수희 순천 분과위원장 등 양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특히 가정폭력상담사와 성폭력상담사 양성과정 교육활동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