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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향군, 재향군인회상조회 공개입찰로 매각한다

복지사업심의위 결정…재매각 추진

재향군인회가 산하기업인 재향군인회상조회를 공개입찰을 거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향군은 지난 26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진행된 복지사업심의위원회는 ‘공개입찰 매각’ 방침을 확정했다.
 
복지사업심의위는 국가보훈처와 국가보훈처 지정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날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기 이전에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을 추진하도록 했다.
 
이는 최근 향군상조회 매각과 관련해 ‘밀실 매각 추진’과 ‘깜깜이 매각’ 등 논란이 제기되었고, 복지사업심의위가 이 같은 상황을 감안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복지사업심의위가 일단 공개입찰 매각으로 방향을 틀면서 향군상조회 매각 건은 전환점을 맞게 됐다.
 

 
▲재향군인회 전용묘역 조성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진호 회장
 
앞서 향군은 향군상조회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동산 기업인 메트로폴리탄을 낙점하고, 매각 협상을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향군상조회 노조는 ‘밀실 매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김진호 향군 회장 등을 비판하며 ‘밀실 매각에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요구한 바 있다.
 
노조는 김 회장을 비롯한 ‘밀실 매각 3인방’으로 권영학 경영총장과 이영호 경영본부장 등을 지목하고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공언했다.
 
메트로폴리탄과의 매각 협상이 무산되면서 일단 향군상조회 매각 건은 첫 단추 끼우기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상조업계에서는 “상조업계 사정을 잘 아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향군상조회는 선수금이 2976억 원이기 때문에 현금 알짜배기 기업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자본금 규모는 –329억원이며, 지난해말 기준 7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선수금 규모에 비해 내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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