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협"국가장"과"자연장과 산골"세미나 개최
김성익 교수 염습시연회 공로,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장 수상
지난 2월 27일(화) 14시 경주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 제8차 정기이사회 및 장례 세미나가 성료 되었다. 제8차 정기이사회는 대장협의 복지부 허가 추진 및 운영에 관한사항으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으며, 장례 세미나를 겸해서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임기 만료 임원의 선임에 관한 건, 2017년 수지결산안과 2018년 수지예산안 심의의 건, 협회 자문위원, 교육위원, 홍보 및 연구위원의 선정 및 위촉에 관한 건 등 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참석 대상자는 협회 이사 및 감사와 견학을 희망하는 장례지도사 들로서 대구, 창원, 경주, 부산 지역 거주자로 총 45명이 참가 하였다.
이 날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14시에 경주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제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하였으며, 이어서 지난 2.23 ~2.25까지 개최된 제3회 서울상조·장례문화 박람회에서 염습 및 입관 시연회에 출전한 김진태 명장, 김성익 동부산대 교수(대장협 수석부회장)에게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의 공로 표창장 위임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15시 30분부터 17시30분까지 첫 번째 주제인 장례 세미나 ‘국가장’(김시덕 박사)과 두 번째 세미나 ‘자연장과 산골’(박태호 실장)에 대한 주제로 장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남승현 협회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장례문화’가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더 커져가고 있다’며 ‘협회가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단체로써 존재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며 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간담회 및 석식을 끝으로 정기 이사회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