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이프,하나카드와 회원용 하나멤버스IQ 카드 업무협약 체결 상조회사와 신용카드사의 업무협약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한강라이프(대표 김옥권)가 지난 9월 27일 하나카드 주식회사(대표 정수진)와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하나카드 대전지점(지점장 김언수)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하나카드 정수언 지점장은 하나카드가 한강라이프 회원용 ‘하나 멤버스 1Q 카드 Living’ 상품을 출시한 것은 그동안 한강라이프가 상조전문 회사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등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성장한 한강라이프(주)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익을 증진시키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밝혔다.
김옥권 한강라이프 대표도 하나카드가 한강라이프와 업무협약을 통해 포인트를 현금처럼 쓰는 ‘하나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하여 고객들로부터 ‘상조업과 신용카드사용에 대한 서비스는 물론 신뢰확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강라이프는 최근 ‘페이백 제도’를 도입 브랜드가 있는 유형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조상품 구좌 대납 혜택을 주는, 업계 최초로 개발된 한강라이프만의 ‘신개념 사업방식’을 통해 사업자들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강라이프(주) 김옥권 대표와 하나카드(주) 김언수 대전지점장이 업무협약 최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하는 대신 상조상품도 가입할 수 있게 되고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접하면서 한강라이프 상조상품 구좌 전환, 만기 단축, 행사 상품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보게 된다. 또한 영업자들은 ‘영업 수당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한강라이프는 또 2012년에 크루즈 서비스를 처음으로 런칭 하면서 상조업계 최초로 크루즈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기도 했다. 당시 주위에서는 크루즈 서비스 도입을 모두 말렸지만 김옥권 대표의 경영적 판단이 맞아 떨어졌다.
현재 상조회사 대부분의 크루즈 사업은 한강라이프의 크루즈 런칭 영향으로 도입된 사업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현재까지도 한강라이프 크루즈 서비스는 한강라이프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번 하나카드와 한강라이프의 업무협약 체결은 상조업에 대한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운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금융권의 상조업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큰데도 불구하고 이번의 한강라이프와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관련 업무협약 체결이 갖는 의미가 상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