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리드라이프 회장 박헌준 입니다.
2017년, 희망찬 정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상조인 여러분과 변함없이 프리드라이프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한 해에도 라이프서비스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내실의 조화를 이루며 ‘6년 연속 흑자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의 프리드라이프가 있기까지 신뢰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롭게 강화된 할부거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지난 한 해는 우리 상조인 모두에게 참 힘든 해였습니다. 상조시장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거세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뜻을 모아 상조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 입니다.
구조조정기를 맞이한 업계가 위기를 타개할 근본적인 대책은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통한 고객 신뢰 확보 및 끊임없는 혁신적인 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고객감동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때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유년(丁酉年),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닭의 우렁찬 울음처럼, 프리드라이프는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라이프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