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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신년사]프리드라이프 박헌준 회장,위기를 기회로 삼자

  • STV
  • 등록 2017.01.06 09:09:26

안녕하십니까.

프리드라이프 회장 박헌준 입니다.

 

2017년, 희망찬 정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상조인 여러분과 변함없이 프리드라이프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한 해에도 라이프서비스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내실의 조화를 이루며 ‘6년 연속 흑자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의 프리드라이프가 있기까지 신뢰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롭게 강화된 할부거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지난 한 해는 우리 상조인 모두에게 참 힘든 해였습니다. 상조시장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거세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뜻을 모아 상조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 입니다.

 

구조조정기를 맞이한 업계가 위기를 타개할 근본적인 대책은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통한 고객 신뢰 확보 및 끊임없는 혁신적인 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고객감동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때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유년(丁酉年),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닭의 우렁찬 울음처럼, 프리드라이프는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라이프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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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 이번에는 도움 기록…5달만에 공격포인트 【STV 김충현 기자】‘괴물’ 김민재가 시즌 1호 도움을 올리며 기분 좋은 승리를 견인했다. 완벽 수비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공격력까지 과시한 경기였다. 나폴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크레모네세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김민재는 완벽한 수비를 선보이며 크레모네세를 틀어막았다. 크레모네세는 김민재에게 막혀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전반 21분 크레모네세 수비가 걷어낸 볼을 나폴리 크바라츠헬리아가 측면에서 잡고 박스 안으로 돌파해 벼락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에는 추가골이 터졌다. 코너킥에서 김민재의 헤더가 골문으로 향했다. 김민재의 골이 될뻔 했으나 오시멘이 이를 밀어넣었다. 김민재는 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후반 34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2선에서 디 로렌조의 침투패스가 들어왔고, 이를 받은 엘마스가 받아 그대로 슈팅을 연결해 골을 터뜨렸다. 김민재는 침투패스 차단과 헤더로 크레모네세를 완벽히 봉쇄했다. 헤더로 시즌 3호골까지 터뜨릴 뻔 했던 김민재는 오시멘의 가로채기(?)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다만 오시멘에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