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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상조업협동조합,상조회사 대표 정책간담회 특강등 개최

  • STV
  • 등록 2016.10.10 09:16:30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정책간담회 개최

김성익 동부산대 교수 특강 등 알찬 프로그램 많아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은 조합(1599-1044)으로 하면 돼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는 오는 25일 오후부터 26일 오전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 소재 (주)그레미 연수원에서 '제6회 전국 상조회사 대표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는 인원은 10월25일(화) 오후 2시까지 서울역 근방에 마련된 관광버스에 탑승해 단체로 개최장소로 이동한다.

 

 

 

연수원에 4시30분 경 도착하여 (주)그레미 공장을 견학한 후 김성익 동부산대학 장례지도학과 교수의 '장례행사 제공 시 감염·병리 문제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석식 후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 주재로 '개정 할부거래법 시행에 의한 구조조정과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영업부진 등으로 암울한 상조업계 현황에 대한 문제점과 법인단체 관련 의견교환이 이어진다.

 

또한 지난 9월13일 단편적인 방영내용으로 상조업계에 치명타를 가한 MBC PD수첩에 대한 언론중재 문제 제기' 등에 대한 간담회를 상조장례뉴스 김호승 대표의 설명으로 암울한 상조업계의 현황 등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간담회를 마치고 연수원 내에 마련한 연회장으로 이동하여 '상조회사 대표자 화합·친교의 장'을 가진다. 10월26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김호철 상조사업자협의회장 주재로 '상조사업자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자단체 등록 접수 등에 대한 경과보고와 토론회'를 가진 후 10시에 출발하여 12시30분경에 출발했던 장소인 서울역 근방에 도착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10월10일(월)까지 한국상조업협동조합(1599-1044)으로 신청하면 된다.상조업계 대표를 포함 많은 상조.장례업계 관련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김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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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