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상용 기자】=김진옥 새누리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4일 단원구 녹지공간을 활용해 식재활동을 펼쳤다.
김진옥 예비후보는 이날 단원구 원시동 산림지역일대 녹지공간을 활용해 나무를 심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 4일 단원구 녹지공간을 활용해 식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진옥 안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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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목행사에는 김 예비후보를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체, 일반시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등 2,000여 본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그는 이날 식목행사에 앞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많은 녹지공간을 제공해 환경 및 시민의 쉼터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