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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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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속 국내 기름값 폭등에 정부 최고가 지정 검토

전국 휘발유 가격 3년 7개월 만에 1,800원 돌파하며 급상승세

【STV 박란희 기자】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29.6원 오른 1,807.1원을 기록하며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1,800원 선을 넘어섰다.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31.8원 오른 1,874.4원을 기록했으며, 경유 가격 또한 전국 평균 1,785.3원으로 하루 만에 56.5원 급등했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에 반영되지만, 이번에는 불안 심리에 따른 주유 수요 증가와 유통 단계의 선반영 영향으로 가격이 즉각 치솟는 양상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 "아직 객관적으로 심각한 차질이 벌어진 것도 아닌데 갑자기 폭등했다"며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이 다 다르고,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곳도 있다고 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석유사업법에 근거해 가격이 급등할 경우 고시를 통해 판매 가격의 상한을 정하는 '최고가 지정'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 정유업계와 주유소협회는 정부의 가격 관리 움직임에 난처한 기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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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