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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당대표 결선, 김문수·장동혁 반탄파 맞대결

최고위원 선출 완료…26일 최종 대표 확정


【STV 박상용 기자】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두 후보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반탄’ 진영 인사들이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 후보가 선출됐고, 청년최고위원에는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 새 지도부는 당대표와 당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1명을 포함해 꾸려진다.

당대표 경선에서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경쟁했으나, 1위 후보의 득표율이 과반에 미치지 못해 결선 투표가 결정됐다.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상위 2인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순위와 득표율은 발표되지 않았다.

본경선과 결선 모두 책임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을 앞두고 두 후보는 23일 마지막 방송토론회에 나선다. 이어 24∼25일 책임당원 모바일·ARS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며, 최종 투표 결과는 26일 공개돼 새 당대표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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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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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미니카 꺾고 결승 안착 대회 3회 연속 우승 도전 【STV 박란희 기자】미국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과의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 무대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꺾고 대회 3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선제점은 8강에서 한국을 콜드게임으로 격파하며 기세를 올렸던 도미니카공화국의 몫이었다. 2회말 후니오르 카미네로가 미국 선발 폴 스킨스의 스위퍼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의 반격은 4회초 선두 타자 거너 헨더슨의 방망이에서 시작되었다. 헨더슨은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와 9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기세를 몰아 미국은 1사 후 바뀐 투수 그레고리 소토를 상대로 로만 앤서니가 중앙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두 타자의 연속된 홈런포는 사실상의 결승점이 되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강력한 마운드를 무너뜨리는 결정적 한 방이 되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경기 중반 이후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