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5 (토)

  • 흐림동두천 24.6℃
  • 흐림강릉 23.0℃
  • 흐림서울 26.0℃
  • 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5.2℃
  • 흐림울산 24.6℃
  • 구름많음광주 25.3℃
  • 구름많음부산 25.8℃
  • 흐림고창 24.3℃
  • 구름많음제주 25.3℃
  • 구름많음강화 24.8℃
  • 흐림보은 23.1℃
  • 흐림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3.6℃
  • 구름많음경주시 24.8℃
  • 흐림거제 23.8℃
기상청 제공

정치

野, 경선룰 놓고 신경전…李 1강 체제 극복 가능?

오픈프라이머리 놓고 동상이몽


【STV 김충현 기자】조기 대선 정국이 펼쳐지면서 야권 내부에서 경선 방식을 둘러싼 신경전이 강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 경선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10일 비명계와 조국혁신당이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를 요구하고 나서며 경선룰을 놓고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야권에서 1강 위치를 점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지난 9일 대표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대선 후보 경선 관리할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이번 주 안으로 경선룰을 포함해 경선 일정과 운영방침을 정비한다.

비명계와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내부 경선’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두관 전 의원은 지난 7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국민연합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면서 “'어대명(어차피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구도로는 본선 승리가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완전국민경선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형식적인 경선으로 감동을 줄 수 없다”면서 완전국민경선을 도입하자고 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까지 민주당에 오픈프라이머리 수용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달라고 요구한 상태이다.

혁신당이 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도 경선룰을 둘러싼 갈등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예비경선을 치렀고, 본경선은 국민선거인단 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비명계는 여론반영 비중을 더 높이자면서 ‘100% 국민 투표’를 요구 중이다.

하지만 친명계가 대다수인 민주당 지도부는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책 연대는 모색하되 오픈파라이머리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문화

더보기
무대 위에 펼쳐진 아렌델…‘겨울왕국’ 한국 초연 개막 【STV 박란희 기자】애니메이션에서 손짓 한 번으로 왕국을 얼리던 엘사의 마법이 무대 기술과 배우의 움직임으로 다시 태어났다. 디즈니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이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무대는 벽과 바닥에 눈꽃 영상을 투사하고 조명과 안개, 눈가루, 크리스털 조형물을 겹쳐 아렌델과 얼음왕국을 표현한다. 대표곡 ‘렛 잇 고’의 절정에서는 섬광과 동시에 엘사의 의상이 바뀌며 관객이 원작에서 기대한 변신 장면을 완성한다. 순록 스벤과 눈사람 올라프는 배우의 신체 연기와 인형 조종을 결합했다. 스벤은 눈꺼풀과 귀가 움직이고 올라프는 표정과 손짓을 바꾸며 입에서 눈송이를 내보낸다. 궁정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샹들리에, 북유럽풍 의상과 소품도 원작의 시각적 분위기를 잇는다. 엘사 역 정선아는 ‘렛 잇 고’와 무대판 오리지널 곡 ‘괴물’을 불렀다. 안나 역 박진주는 밝고 낙천적인 모습부터 언니를 구하려는 후반부의 감정 변화를 연기했다. 김시영과 정원영은 각각 스벤과 올라프의 움직임과 노래를 맡았다. 작품은 자매 엘사와 안나가 두려움과 오해를 넘어 관계를 회복하는 원작의 이야기를 큰 변화 없이 따른다. 서울 공연은 2027년 3월 1일까지 이어지고 이후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