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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탄핵 인용 땐 조기대선 정국 펼쳐진다

李 1강 속 與 춘추전국


【STV 김충현 기자】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선고 이후 상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기각되면 윤 대통령은 즉각 직무에 복귀한다.

하지만 헌재가 이를 인용할 경우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2달 이내에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여야 대권주자들은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보를 지속해왔다.

야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강으로 앞서가고 있다.

이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정국을 이끌어 왔다. 윤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고, 파면 촉구를 외치며 야권의 대표적인 스피커로 거듭났다.

덕분에 이 대표는 각종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야권 1위를 점했다.

여권에서는 후보들이 난무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및 관저 복귀로 공개 행보를 자제한 대권주자들이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전환되면 일제히 광폭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여당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야권에서 이 대표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여권에서는 위의 후보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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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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