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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정부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달성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72개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2020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2021년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는 세부지표에 코로나19 대응 지표를 도입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 공기업의 대응 노력을 평가에 반영을 했고,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 공기업 중 상위 ‘가’ 등급(전국 32개/11.8%)을 부여받았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참여 혁신 플랫폼 △우리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컨설팅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 등의 많은 우수 사례들로, 코로나19로 힘든 경영 환경에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 경영 수행으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가운데에서도 주민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코로나19 이후에도 주민을 위한 정책과 노력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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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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