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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겨울방학 국립수련원 연계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김전승)은 국립청소년수련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유익한 ‘Science Road 겨울방학특성화캠프’ 참가자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2월 17(월)일부터 4박 5일 일정이며 프로그램은 4차 산업시대에 맞춰 협업과 생명, 우주과학체험 활동으로 모집인원은 25명 선착순이며 2019년 기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다.

이번 겨울방학 특성화캠프는 초등학교 청소년이 좋아하는 각 국립수련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청소년 체험활동이 될 것이다.

캠프는 전체 4박 5일 일정이며 중앙수련원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17일부터 각 1박 2일,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 충남 천안 중앙수련원은 빛과 카메라를 이용한 눈으로 볼 수 있는 빛 그림 프로그램과 과학 공동체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북 김제 농생명센터는 해부 현미경사용법과 현미경을 이용하여 곤충, 씨앗 등을 관찰하는 마이크로 세계를 찾아서 프로그램과 혈액형을 이용한 유전에 대하여 알아보는 발생유전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활동은 지렁이 서식환경을 분석해보는 토양 속 생태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전남 고흥 우주센터는 낙하 물체 운동에너지를 예측하여 과녁을 맞히는 떨어지는 과녁 맞히기 프로그램과 스트로보스코프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낙하운동 하는 물체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주 임무 수행 환경에 적응하는 훈련으로 탄성을 이용한 상하 왕복 체험과 문 워커, 비행조종재현, 천체투영관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나로 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견학 후 천안 중앙수련원으로 이동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국립청소년수련원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개최하는 겨울방학 특성화 캠프인 만큼 참여 청소년은 짧은 기간이지만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추억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누리집에서 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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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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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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