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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부천시축구협회 정운섭 제3대 회장 취임

부천 축구발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정운섭 부천원미축구회 고문이 지난 17일 부천시 상동 S컨벤션 웨딩홀에서 부천시 제3대 축구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천시 축구협회 송년모임과 함께 시 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이날 이임한 김영태 회장은 제2대 부천시 축구협회를 무난히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임 정운섭 회장은 원미축구회 회원으로 20여 년간 지역에서 활동을 해왔다. 신임 정운섭 회장은 경쟁자 없이 단일후보로 추천되어 회장에 당선되었다. 


부천시 축구협회는 여성부 3개 팀을 포함 소사축구연합회(10개), 신도시축구연합회(14개), 오정축구연합회(14개), 원미(갑)(15개) 등 전체 56개의 축구회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협회이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축구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천시 축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임하는 김영태 회장 역시 “임기 내 본인을 도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임 정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어 부천축구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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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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