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SJ news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석탑 산업훈장’받는다

44년간 사회봉사 및 소상공업 진흥 발전 공로 인정받아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송 이사장은 다음달 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거행되는‘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44년 간 사회봉사와 소상공업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의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한다.

 

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1974년 불우청소년 자활선도 단체인 대한자활개척단 단장을 맡이 불우청소년 선도는 물론 지금까지 44년 간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 지난해 11월 2일 일산 킨텍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정부포상을 수훈한 수상자들

 

또한 송 이사장은 (사)대구옥외광고협회, 대구경북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 등 업종단체인 협회와 조합을 창립하여 소상공업 진흥발전과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상공업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훈하게 되었다.

 

송 이사장은 특히 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약하며, 상조업계의 현안이나 고민을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적극 전달하고, 매년 ‘상조대상 시상식’을 진행하며 상조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은 추천기관의 추천에 의해 중소벤처기업부 공적심시원회에서 공적심사와 공적실사를 거쳐 수훈후보자를 행정안전부로 추천하고, 행정안전부 상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회부, 국무회의에서 수훈자를 의결한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