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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의 상조회사 인수, 회원 계약이 되팔기 수단이 돼선 안 된다

더피플라이프 인수전 계기로 커진 우려…장기 계약 산업에는 장기 책임이 먼저다

【STV 박상용 기자】센트로이드PE가 더피플라이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조업계에 사모펀드 자본 진입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센트로이드PE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로, 글로벌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인수 등으로 이름을 알린 투자회사다. 해외 기업 인수와 바이아웃 거래에서 존재감을 키워왔지만, 상조업은 일반 소비재나 레저 산업과 달리 회원 선수금과 장기 서비스 이행 책임이 핵심인 규제 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수 추진을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사안은 단순히 한 상조회사의 경영권이 바뀌는 문제가 아니다. 회원들이 장기간 납입한 선수금과 미래 장례 서비스 계약을 보유한 회사를 사모펀드가 인수한 뒤, 기업가치를 높여 다시 매각하는 방식이 상조업의 성격에 맞는지 따져봐야 하는 문제다. 더피플라이프는 2025년 3월 말 기준 총 선수금 3322억5338만4160원으로, 업계 9위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 돈은 회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일반 자금이 아니라, 회원들이 장래 장례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리 납입한 돈이다. 상조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약속한 서비스를 끝까지 이행해야 한다. 그럼에도 경영권 거래 과정에서 선수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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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