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24일(일) 순복음부천교회(담임목사 차군규)가 부천의 성시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영혼사랑 큰 잔치"가 개최된다.
이번 ‘2018 영혼사랑 큰 잔치’는 "부흥"이란 주제를 정하고 지난 4월부터 청년교구를 시작으로 15개 전교구가 참여하는 ‘릴레이 금식기도’와 ‘새벽기도회’를 20여회 째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담임목사를 비롯한 전 교회기관 들과 성도들이 총 출동하여 3개월 동안 기도와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태신자 관계 맺기’를 통해 이번 행사의 완성도를 높임과 함께 큰 결실을 맺기 위한 기도와 준비가 한창이다.
각 교구별로 행사의 풍성한 열매를 얻기 위해 범 교회적으로 대대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마음의 편지쓰기&차 마시기’, ‘집으로 초대하기’ 등을 통해 예비 태신자들을 케어하고 있다. 또한 교회학교도 영혼사랑 큰 잔치를 위해 영. 유아부와 중. 고등부가 ‘신나는 재미나라’,‘예배하자’,‘먹자’,‘만들자’,‘놀자’,그리고 ‘콘서트예배’,‘펀펀한 페스티벌’등을 준비하고 있다.
‘2018 영혼사랑 큰잔치’를 앞두고 성도들의 기도는 물론 마음을 경건하기 위해 김남진 목사(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협회 소장)를 초청 ‘특별 금요 저녁 기도회를 개최하여 이단 사이비 특강’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 차군규 담임목사는 1983 순복음부천교회를 창립하면서 만들어진 목회 지침인"영혼을 사랑하자"를 36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그 소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영혼사랑 큰 잔치를 통해 부천 지역 성시화는 물론 많은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 그리고 믿음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군규 목사는‘국제독립교회연합회' 총 회장과, 이사장, ‘부천기독교연합회 총 회장’ 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 부천탄생 100주년을 맞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부천 인물 100인’ 을 선정했는데 기독교를 대표해 ‘차 목사가 부천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