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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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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종합특검 연장안 충돌…필리버스터 거쳐 21일 표결 【STV 김형석 기자】2차 종합특검의 활동을 계속할 것인지를 놓고 여야가 다시 필리버스터 정국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의혹을 규명하려면 수사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야당을 겨냥한 수사를 이어가려는 조치라고 맞섰다. 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국민의힘이 곧바로 무제한 토론에 돌입함에 따라 법안 처리는 하루 뒤로 미뤄졌다. 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 후 종결 동의안을 표결한 뒤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개정안은 오는 24일 끝나는 특검 수사기한을 30일 늘려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출범한 종합특검은 내란·김건희·채해병 등 3대 특검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의혹을 수사해 왔다. 수사 인력과 공소 유지 체계도 보강된다. 파견 공무원 정원은 130명에서 150명으로 늘어나고, 법조 경력 5년 이상인 특별수사관 가운데 최대 10명을 공소유지 변호사로 지정할 수 있다. 특검 관련 사건에 대한 공무원의 감사 방해 행위도 수사 범위에 포함된다. 종합특검이 기존 3대 특검의 결정과 다른 판단을 내리거나 공소 유지에 영향을 주는 조치를 할 때에는 해당 특검과 협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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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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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연장 혈투 끝 월드컵 정상…페란 토레스가 끝냈다 【STV 박란희 기자】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전 끝에 제압하고 16년 만에 세계 축구 정상으로 돌아왔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두 번째로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20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 골을 지켜 아르헨티나를 1대 0으로 물리쳤다. 토레스는 니코 윌리엄스가 머리로 연결한 공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경기의 흐름은 스페인이 주도했지만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잇단 선방으로 정규시간에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강한 압박에 막혀 90분 동안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엔소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안았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 8경기에서 단 한 골만 허용하며 역대 월드컵 최소 실점 우승 기록을 세웠다. 유로 2024에 이어 월드컵까지 제패했고, 2023년 여자 월드컵 우승을 포함해 남녀 월드컵 트로피를 동시에 보유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스페인 주장 로드리는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았다. 리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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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협, 사업자단체 등록 재추진 보도…대표성 확보가 관건 【STV 박상용 기자】서울경제TV는 한국상조산업협회가 6년 만에 상조업 사업자단체 등록을 다시 추진하며, 이르면 오는 8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신청 시기와 방식, 단독 신청 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사)대한상조산업협회는 보람상조 오준호 대표가, (사)한국상조산업협회는 웅진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가 각각 협회장을 맡고 있다. 두 협회가 별도로 활동하고 있어 사업자단체 등록이 추진될 경우 업계 전반의 의견을 담을 대표체계를 어떻게 마련할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두 협회는 2019년 7월 각각 출범한 뒤 공정위에 사업자단체 등록을 신청했다. 공정위는 이듬해 1월 양측 모두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상조업계를 아우를 대표성과 제시한 사업을 실제로 추진할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다. 심사 당시 공정위는 추가 자료를 제출받고 양측 임원진의 의견도 들었다. 업계가 두 협회로 나뉜 상황에서 어느 한쪽도 전체 사업자를 대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불승인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됐다. 2019년 송상민 당시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장은 관련 업계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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