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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업계 최초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개시

“상조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서비스 확대하며 고객 편의 극대화해 나갈 것”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조 업계 최초로 24시간 모바일 장례접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한 상조 업계의 비대면·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장례를 접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장례 접수는 프리드라이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의 성명, 연락처, 장례식장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바일 장례 접수 이후 전문가의 전화상담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 및 장례 진행 절차에 대한 안내도 추가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최근 수년간 빠르게 변화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로 손쉽게 24시간 장례 접수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상조 시장의 디지털 전환 영역을 확장과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하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 정보공개에서 선수금과 자산총액 규모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120여 개 사업점, 1,000여명의 LP(Life Partner)를 비롯해 국내 어디서든 24시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추고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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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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